헬조선


qk541
15.12.23
조회 수 548
추천 수 8
댓글 6








헬조선식 초등학교 중학교.. 뭐 이때는 의무교육이라 어쩔수가 없지만 이거까지 합치면 총 10년동안 교육을 받는거고

?

그리고 고등학교는 자기가 나중에 따로 계획이 있으면 그냥 진학하지 않고 안가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데

?

보통 부모님들이 고등학교로 가서라도 졸업은 해야된다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실업계 고등학교라든지 특성화 고등학교는 몰라도

?

3년동안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는 도데체 만든 이유가 뭐죠??흔히 말하는 수능이니 뭐니 그런건 전부다 시간낭비입니다. 한국에서 그래봤자 어차피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 흔히 말하는 기득권층의 노예가 될 게 뻔하기 때문이죠.

?

만약 자기가 일반계 고등학교에 있지만 만약 자기가 이 한국의 실체를 빨리 알고 학교를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든지 아니면 탈조선 준비를 한다던지 이렇게 되면 최소한?1~2년 정도 시간을 더 아낄수 있습니다. 한국식 교육에서 벗어났다는건 최소한 한국에서 50%이상은 탈출했다는 뜻입니다.

?

하지만 요즘 그냥 애들은 학교에서 도데체 뭘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학교에서 죽치고 노예처럼 하는것도 없어보이는데 대학이니 뭐니 이러는데 진짜 장난안치고 한심해 보입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열심히 해봤자 노예밖에 더 되겠나요. 최소한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안가도 최소한 2년은 아낄수 있습니다. 그 시간에 자기 진로를 계획할수도 있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러지 않죠.

?

왜냐구요? 사람들의 시선이 그렇기도 하고 자기가 뭘 좋아하고 나중에 계획이 없기 때문이죠. 만약 떳떳하게 자기가 계획이 있으면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자기가 해야할 일을 준비하는게 오히려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그런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평생 헬조선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 저는 요즘 이해가 안가는게 왜 학부모들이 학원이다 과외다 방과후다 하면서 저난리인지 모르겟어요. 그냥 장래희망 공무원으로 정하고 불필요한시간 비용빼고 공무원 학원보내고 공무원시키면 될것을.
  • 그러게요. 공부잘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차라리 그럴거 카페같은거 만들어서 홈스터디를 하는게 났겠는데. 교과서도 왜곡하는 판국에 취업도 보장안되는 공부로 뭔 닥달을 하는지. 그냥 자유롭게 키우면서 머리어느정도 굵어지면 용돈은 지가 알아서 벌어라고 하면 되는건데. 맨먼저 공짜는 없다라는 걸 알려줘야 함 ㅋ 현실파악을 해주어야해요. 언론이나 티비 이런데 세뇌를 되지 않게
  • 방문자
    15.12.23
    그래서 저는 자율형사립고에 진학 뒤 외국 대학으로 가서 탈조선하려고 계획 세웠습니다. 괜찮은가요?
  • 고등학교도 진학하기 전에 탈조선을 계획 중이시라면 저보다는 성공한 인생이구만요.
  • 미개한망국의 가정, 학교, 군대 = 좀비애국노 사육체계
  • 제 인생에 있어서 후회되는 점 중 하나가 바로 고등학교를 자퇴하지 않은 것입니다.

    차라리 후딱 자퇴하고 검정고시 친 다음에 그 남는 시간 동안에 하고 싶은 거를 하든가 탈조선 준비를 하는 게 낫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4184 0 2015.09.21
4246 어째서 한국과 일본의 좃소에는 임금상승이 정체되었는가? 1 newfile John 175 0 2023.03.26
4245 똥푸산 국제신문 버러지들 원래 양아치잖아. new John 154 1 2023.03.26
4244 미국의 멸망시나리오. 오갈랄라 대수층 고갈. newfile John 219 0 2023.03.27
4243 뱃살이 있었던 윤서인이 살빠진 이유는 1 new 노인 215 0 2023.03.27
4242 미국의 멸망시나리오. 오갈랄라 대수층 고갈. new John 159 0 2023.03.27
4241 이미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한 미드호. new John 184 1 2023.03.27
4240 기실 미국식 자본주의는 1929년에 망한 것이다. 그러한 것을 미국 중부의 수자원을 퍼다가 일으킨 것이다. new John 170 0 2023.03.27
4239 오갈랄라 대수층과 미국 신자유주의의 삽질 newfile John 137 1 2023.03.27
4238 다음 국짐당 대선후보는 누가 될까나. new John 170 1 2023.03.27
4237 코로나 결국 개과 동물 버러지 때문이었다고 나오는군. 2 new John 168 0 2023.03.27
4236 폐기물 통에 쳐 버리는 삼겹살 수입해다가 국민들에게 팔아먹는 씹양아치들. 1 new John 417 0 2023.03.27
4235 물질에 빠진 한국인들이 꼭 봐야할 책 new 노인 189 0 2023.03.27
4234 독일에서 일어난 파업 new 노인 139 0 2023.03.28
4233 한국 대기업만 임금 올랐다 new 노인 166 0 2023.03.28
4232 한국인들이 서울에만 인구 밀집되어 있다고 빼애액 할 필요가 없는 이유 new 노인 156 0 2023.03.28
4231 사회 양극화가 매우 심각한 태국 newfile 노인 152 0 2023.03.28
4230 사법부 새끼덜이 수도이전을 위헌이라고 했다길래 사법부는 삼권분립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했더니 요지랄. new John 160 0 2023.03.28
4229 네타냐후 버러지새끼가 이슬람과 싸우면 이제는 백전백패이다. newfile John 748 0 2023.03.29
4228 한강원자력 발전소 놓으나 안 놓으나. 1 new John 174 1 2023.03.29
4227 축 현기차 멸망 확정. 아우디와 BMW, 중국 투자 더 늘린다. 1 new John 147 1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