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행의나라=헬조선
15.12.22
조회 수 1024
추천 수 6
댓글 9








그런데

?

나이는 많고

?

와이프가 있으며

?

핏덩이 하나 있어요

?

요즘 면접을 보아도 영 신통치 않는 것 같습니다

?

무슨 뾰족한 수가 있나요?

?

답답하고.. 암담하고... 때론 절망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내가 한 노력이 허사인지 의심도 들고...

?

앞이 보이지가 않는군요;;

?

종교인이라 자살은 못하구요 ...

?

늘 공부하고 노력하고 자격증따고?뭐 해도 이게 잘 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

딱히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헬리헬성
    15.12.22
    으악 전 200좀 넘게는 받아도 빠듯한데 으악 150이라니 힘들겠네요 이직하시라고 말하기엔 요새 직장 고용분위기 워낙 개좆같아서 왠만하면 있는자리나 보전하는게 어떨지 싶네요 나오면 토네이도에 휩쓸려 흩어지는 모래 알갱이에 불과한 신세인거 같아서 ㅜㅜ
  • 어떤 것에 대한 방법인지부터 밝히셔야죠. 돈을 많이 쥘 수 있는 방법인지, 처자식 버릴 방법인지, 종교적으로 허용되는 자살에 대한 방법인지. 등등.
  • 부도 패륜도 자살도 아니죠
    그냥 제가 필요한 만큼 벌어서 쓰는 것인데 그 기본조차 안되니 답답할 나름이죠
  • 폴리스
    15.12.22
    150이면 알바천국일당이 7만원정도히는데 20일 일하면 140이니 알바가 더 좋을듯
  • 결혼이야 그렇다 쳐도 헬조선에서 애를 낳았을 때는 나름 재정계획이 있었을 거 아닌가요?

    그냥 무대책으로 낳으신 거면 애한테 죽을 죄를 지으신 거고요.

    헬조선 내에서 해결하는 방법이야 뭐 별 다른 방법 있겠습니까?

    - 처자식 일단 처가에 보내고, 가진 자격증으로 해외 나가서 돈을 벌 방법을 찾다가 처자식과 이민
    - 급여수준에 맞춰 살기
    - 더 나은 급여조건으로 이직
    - 부모님댁에 얹혀 살아 주거비 부담 경감
    - 부모님한테 경제적 지원요청
    - 애는 일단 고아원에 맡기고, 두 사람이 열심히 벌어 나중에 데려 오기.
    - 애를 더 낳은 환경의 해외로 입양 보내기
    - 대출 이빠이 땡겨 일단 위급함을 모면하고 파산하기
  • 짱시룸
    15.12.22
    150..... 핏덩이.......
    장난으로 글쓰신거 아니에요? 나이많으신데 어떻게 150을 받으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 받을수도 있죠. 공돌이 주간조에 연장안하고 일찍퇴근하고 세금떼고하면 실금액은 그정도 나오겠는데.
  • 힘네십시요~ 제 월급도 고만고만합니다...
    저도 앞이 안보일 정도로 힘들게 살고있네요...
  • 임병화
    15.12.22

    하...

    제가볼땐 님이 너무 큰 부담을 안고 계신듯..

    님이 돈을 좀 못 번다고 해서 아이가 죽거나 와이프가 죽는 것도 아니잖아요? 세상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삶의 무게를 좀 나눌 필요가 있어보임..ㅋㅋ 뭐 전 아직 젊지만 감히 말씀드립니다..

    와이프나 부모님께 도움을 받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여?

    혼자서 돈벌기가 힘드시다면 와이프랑 같이 돈을 벌수도 있는거구요...

    남자혼자 가정을 책임진다는건 좀 옛날 사고 같아요. 부모님들이 아이를 봐 줄수 있고요..

    저의 하찮은 답변입니다.^^

    ?

    참고로 저희 외가집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들이 아이를 돌보고 있어요

    ?

    첨엔 싫다고 하셨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니 너무 좋아하시더군용

    ?

    삶의 짊을 혼자?안고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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