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조명 아래 너도나도 들뜨는 연말입니다.
하지만 연말이 되면 유독 괴로운 사람들이 있는데요. 택시기사, 대리운전기사입니다.
'퍽' 지난 15일 밤 광주 서구 쌍촌동 네거리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기사 김모(56)씨는 영문도 모른 채 승객 박모(47)씨가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았습니다.
"여기가 어디냐, 너는 누구냐"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박씨가 잠에서 깨어나 다짜고짜 폭력을 행사한 겁니다. 박씨는 경찰에 택시를 잡아탄 사실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찰싹' 지난 14일 밤 대리운전기사 강모(43)씨는 자신을 호출한 최모(51)씨 등 2명에게 따귀를 맞았습니다.
술에 취해 내뱉은 욕설이었는데 이를 따지고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최씨 등은 거리에서 대리기사 강씨의 뺨을 때렸습니다.
"직접적인 폭력뿐만 아니라 반말이나 폭언, 손님의 갑질에 시달리는 대리기사들이 많습니다. 늘 취객을 상대하는 직업이지만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요즘은 더욱 힘듭니다." - 전국대리기사협회 관계자
"우리 아버지가, 우리 아들이 이런 대우를 받고 있다면…" 모임과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네이버뉴스 검색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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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갑질을 당하는 택시 운전 기사나 이런 분들의 사연을 접하게 되서 또 올려드리게 됩니다..정말 하여튼 이런걸 볼때마다 한국에선 사람에 대한 예의라던지 이런게 점점 날이 갈수록 없어진단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드는군요..아니 도대체 왜 저런 짓들을 한단 말입니까..남을 대접할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도 대접을 받을수 있는것이지요..저런 기초적인 질서의 미비...이제 말씀드리기도 모하군요..워낙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니까요..자신들의 권리나 이런것에 대해선 빼애액거리고 저런 식으로 타인을 존중하지않고...절대 선진국이 될수없구나 한국은 이따위 세태론..이런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삼가 말씀드리고자 올려드렸고 그래도 화이팅들하시길...말씀들하시는 이맛 헬이네요..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