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에는 아 ㅆㅂ 코스트코 개객기 이랬는데, 알고 보니까 진입 장벽이 높은 대신 연회비 내서라도 가입한 사람들에게는 혜택이 확실하게 돌아가니까 매점도 많이 없고 까다로운 조건임에도 헬조선 내에서 많이 이용하는 거지, 무엇보다 직원 채용만 보고도 진짜 감동 먹었다. 보통은 많이 필요하다고 닥치고 뽑는데 싸게 뽑고 버리려는 일회용 개념으로 보는 헬조센 기업과 달리 한 번 뽑았으면 본인이 병신짓만 하지 않으면 짜르질 않고 확실하게 일자리 보장해 주는 코스트로를 보니까 한 번 가보고 싶어진다.
역시 선진국 기업은 달라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