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력이 주변 4강들 때문에 약해보이지 다른 나라에선 범접할 수 없는 국력과 경제력이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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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가생이닷컴에서 말하는 것처럼 산업적 생산 능력이 뛰어난 나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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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64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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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3
대만이나 중국쪽에서 더 저렴한 값에 비슷한 수준의 물품을 만들어내니깐
점점 시장점유율을 잃어간다고 하던데요
한국도 기초과학을 쌓아서 일본을 모티브로 나아가는게 좋다던데...??
=> 친구가 뭘 한참 잘 모르네요.
이게 현실입니다.
스마트폰 매출액 (삼성, 애플과 부동의 투톱) : 삼성, 애플 >>>>>>>> LG >>>>> 소니
조선업 수주물량/금액 (한국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중국 저가위주) : 한국 >>>>> 중국 > 일본
반도체? : 미국(52.4%) >>> 한국(16.2%) > 일본(13.7%)
제조업 세계 4강 : 미국, 독일, 일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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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3
중국이 열심히 따라오고 있지만 첨단기술, 제조업 분야에서는 우리가 여전히 앞서있지요.
님이 언급한 스마트폰, 조선, 반도체 등은 아직 한국이 한참 앞서 있습니다.
이 분야들은 한국이 세계 최강권이에요.
중국도 혈안이 되어 있지만......우리도 가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기술격차가 많이 좁아진 분야도 있지만 몇 년 이상 차이 나는 분야들도 있지요.
우리도 많은 분야에서 일본을 가까이 추격하고 있거나 앞서나가는 분야들도 꽤 있지요.
참고로 한국의 연구개발(R&D) 투자금액이 세계 6위, GDP대비 투자율은 세계 1위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연구개발에 매진해야 계속 앞서가고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일본을
앞지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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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식을 갖는 건 좋은데....
이런 기사들이 최근에만 나온게 아니라...
10년, 15년전부터 해마다 나오는 기사들이라는게 문제죠.
마치 한류붐 1~2년내 꺼진다..라는 기사가 해마다 나오거랑
쪽바리들이 한국파산한다라고 10년넘게 매년 그러는것처럼요.
이런 얘기들과는 반대로 한류관련 컨텐츠 업체들은 몇십배로 커졌고, 날이 갈수록 한류 컨텐처 파워가 커지고 있지요.
한국경제도 파산은 커녕 IMF 이후 세계적인 불항을 가져온 리만사태를 거치면서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성공적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지만, 이건 여기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무역수지 33개월 이상 흑자, 외환보유고 세계 6위, 내년 1인당 GDP 3만불 넘을 것으로 예상 등...
저런 얘기들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현금만 쌓아놓지 말고 투자, 연구개발 열심히 하면 제대로 갈 길 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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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식을 갖는 건 좋은데....
이런 기사들이 최근에만 나온게 아니라...
10년, 15년전부터 해마다 나오는 기사들이라는게 문제죠.
마치 한류붐 1~2년내 꺼진다..라는 기사가 해마다 나오거랑
쪽바리들이 한국파산한다라고 10년넘게 매년 그러는것처럼요.
이런 얘기들과는 반대로 한류관련 컨텐츠 업체들은 몇십배로 커졌고, 날이 갈수록 한류 컨텐처 파워가 커지고 있지요.
한국경제도 파산은 커녕 IMF 이후 세계적인 불항을 가져온 리만사태를 거치면서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성공적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지만, 이건 여기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무역수지 33개월 이상 흑자, 외환보유고 세계 6위, 내년 1인당 GDP 3만불 넘을 것으로 예상 등...
저런 얘기들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현금만 쌓아놓지 말고 투자, 연구개발 열심히 하면 제대로 갈 길 가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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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조선시장 1위를 한게 1993년도부터 지금까지 20년입니다.
약 15년전인 2000년에 비해 지금 중국 국내 선박 발주량이 30배 이상 커지면서
중국국내 발주 저부가가치 벌크선, 컨테이너선 위주로 수주물량만 많은 상태인데
세계 경기침체, 중국업체간 저가 가격경쟁으로 중국내 조선소 중 폐업, 파산한 곳도 꽤 많습니다.
한국은 조선업계에서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 달린 첨단 선박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면서
가스 운반선,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위주 선박개발로 항상 정신 차리면서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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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3
핸드폰이 단순조립제조? ㅎㅎㅎ 참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핸드폰, 통신기술 관련 특허를 한국이나 유럽, 미국 기업들이 다 가지고 있는데 무슨 자신감을 가지고 근시일내에 시장을 다 내준다고 하시나요? ㅎㅎ
그 특허가 무서워서 중국업체들이 짝퉁을 자국내에서 밖에 못 팔고 있는 신세인데....ㅋㅋ
조선이 노동집약적? 그럼 중국보다 인건비 더 싼 인도나 동남아는 왜 못하는지요? 중국은 왜 저가 벌크선, 컨테이너선만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심?
가스운반선 기술이 인력만 있으면 되는건지, 얼마나 난이도 높은지 한번 구글링이나 해보고 댓글을 다시는게 좋을 듯...
메모리 반도체 부동의 1위이고....시스템, 휴대폰 등 비모메리 반도체 분야도 계속 발전하고 세계 2위의 반도체 생산국가입니다...그럼 중국은? 무슨 반도체를 만드남요?
이 양반은 모든 제품이 걍 사람만 데리고 하는 인건비 싸움인 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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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3
20세기에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던 나라가 몇개인줄 아세요? 그 중에 성공한 케이스는 한국 밖에 없고 한국이 마지막 자동차 산업국이 될거라는 얘기까지 있습니다. 그만큼 자동차 시장에 신규진입해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겁니다.
반도체.....한시적 시장이 생겨서 연명 가능하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소이다..네이버에서 5분만이라도 검색이라도 해보고 좀 글을 쓰에요. 이건 뭐 참...
스마트폰도 제조사가 전 세계적으로 수십개임. 그 중에 삼성과 애플이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는 점유율만 보면 다 쩌리신세임. 님 얘기대로면 조립만 하면 되는 아주 쉬운건데 왜 다른 업체들은 안될까요? ㅎㅎ
애플이 삼성을 죽일라고 특허소송까지 벌이고 부품도 다른 곳에 발주내고 하다가도 다시 삼성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그정도 퀄리티에 대량으로 불량율 적게 만들 수 있는 기술과 공정을 가진 업체가 세계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댓글을 좀 달아주시기 바람.
님은 자동차, 핸드폰, 반도체 등... 아무나 쉽게 싼 인건비로 조립만 하면, 걍 만들기만 하면 다 되는 것처럼 얘기 하는데.....그럼 이 분야들에서 경쟁하느라 몇십조씩의 연구개발비를 왜 투입한다고 생각하나요? 연구원들 밥값하느라??
하나 물어봅시다. 님 논리대로면 기술 그 까짓거도 필요없고 어느나라 어느기업이든 걍 만들고 조립하면 되는데..
현실은 왜 중국은 자동차, 핸드폰, 반도체 그 모양인가요?
그거부터 우선 설명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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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 다 현실의 팩트를 기준으로 쓴 겁니다. 미래 얘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현재의 한국과 중국이 어떤지에 대해 쓴 것이지 미래에도 영원히 이럴 것이다..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누가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 있나요?
님이야 말로 지금 미래를 예단하면서 미래에는 안 될거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도 기업하는 사람들, 연구하는 사람들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걍 놀고 있는거 아닙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땅이 크고, 내수가 크고...현재 무섭게 올라오고 있으니.....무조건적으로 앞으로 중국에는 안될거다..라는 사고방식은? 미신 밖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몰려온다, 거대공룡 중국, 중국이 바짝 뒤 쫗아온다... 얘기는 중국개방 할 때부터 나오던 얘기고...지금 현재는 어떤가요? 한국경제가 중국 때문에 고꾸라졌나요?
중국이 발전하는 동안에 우리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 무조건적인 긍정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패배주의자도 아닙니다.
항상 긴장하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 미래에 대한 이런 식의 무조건적인 패배의식은 중국애들이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대국론, 소국론 밖엔 안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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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 다 현실의 팩트를 기준으로 쓴 겁니다. 미래 얘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현재의 한국과 중국이 어떤지에 대해 쓴 것이지 미래에도 영원히 이럴 것이다..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누가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 있나요?
님이야 말로 지금 미래를 예단하면서 미래에는 안 될거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도 기업하는 사람들, 연구하는 사람들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걍 놀고 있는거 아닙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땅이 크고, 내수가 크고...현재 무섭게 올라오고 있으니.....무조건적으로 앞으로 중국에는 안될거다..라는 사고방식은 미신 밖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몰려온다, 거대공룡 중국, 중국이 바짝 뒤 쫗아온다... 얘기는 중국개방 할 때부터 나오던 얘기고...지금 현재는 어떤가요? 한국경제가 중국 때문에 고꾸라졌나요?
중국이 발전하는 동안에 우리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 무조건적인 긍정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패배주의자도 아닙니다.
항상 긴장하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 미래에 대한 이런 식의 무조건적인 패배의식은 중국애들이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대국론, 소국론 밖엔 안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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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약화를 걱정 하는 것은 좋지만
상황을 나쁜 쪽으로만 보는 것도 문제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제조업을 포함한 모든 것이 단군이래 최고 수준입니다.
그만큼 허약한 체질도 아니구요. 또한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력 및 국력은 왠만한 나라는 엄두도
못낼정도의 국력입니다.
워낙 주변 4강이 강해서 상대적으로 약해 보일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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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를 말한다면 중국에 비해 기술 쳐지고
일본에 비해 발전도 못했으며
최근엔 깔보던 대만도 중국과 경제교류로 인해 투자 받아서 소재 분야에서 강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