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신발조센
15.08.06
조회 수 1396
추천 수 4
댓글 6








읽어보면 정말로 이게 진실임을 알게 된다..


노컷 조선왕조실록


노컷 조선왕조실록 (무삭제판 조선의 역사)
김남(소설가) 저 어젠다 2012.05.25.

8.0 네티즌리뷰[24건] 도서구매 12,900원11,610원(-10%)
어젠다
소개 조선의 ‘진짜’ 역사를 낱낱이 파헤치다!무삭제판 조선의 역사를 담은 노컷조선왕조 실록』. 우리는 조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조선은 대체 어떤 나라인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조선 시대의 신분제도에 주목하여 양반과 상놈이 반목하여 증오하던 오백 년 역사를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보너스로...


한국경제 정규재 주필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5BZ-_qRGK8&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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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4
    15.08.06
    ㅋㅋㅋㅋ 그런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것이지. 문제는 어째서 그런가지.

    조센이라는게 고려로부터 나왔다지만, 실제로는 고려조로부터 개혁따위는 없는 그래서 공민왕 아들을 적법한 계승자가 아니라고 이성계가 우겨서 세운게 조선이고, 지배계급은 고려조때나 똑같은 나라야.
    그리고, 고려조는 태초에 발해에서 내려온 북방계이민족과 천리장성근처에 사는 장성내의 소수북방계(대표적 예, 개성호족왕건)들이 결합해서 한인 혹은 삼한인을 정복활동을 통해 노예로 삼고 건국한 북방계이민족왕조지.

    그래서, 본디 한(=한국)에는 성씨를 쓰는 관습이 없지만, 고려조때부터 북방계왕가와 개국공신들로부터 성씨를 쓰는 관습이 생겼고, 그래서 생긴 성씨가 왕씨를 비롯해 남양 홍이나 순천 박씨, 평산 신, 파평 윤, 청주 한, 풍양 조, 신안동 김, 안동 권, 안동 장 이런 집안들이 죄다 본디 북방계오랑캐였을 고려조의 개국공신을 시조로 하고 있는 가문이고, 조선조 이후에도 이 새끼들이 죄다 해쳐먹는 나라라니까.
  • 1234
    15.08.06
    그래서, 조선조개국후에도 고려조때부터 지들끼리 통혼해온 파평윤씨, 남양홍씨, 풍산홍씨, 여흥민씨, 청주한씨, 풍양조씨, 이런 집안들이 외척집안을 꽉 잡고 있고, 주자가례때문에 사촌끼리도 결혼하고, 이모, 고모랑도 결혼하던 고려조때처럼 차마 겹사돈으로 통혼할 수는 없으니, 예를 들면 아비가 여흥민씨랑 결혼했으면, 자식은 차마 여흥민과 겹사돈은 못하고, 다른 집안 맞아들이고, 손자까지는 그러다가, 증손주나 고손주대가 되면 다시 증당숙이나 고당숙의 직계뻘되는 그 집안 아이랑 다시 집안이 엮이는 식으로 된 아주 철저한 족내혼에 기반한 폐쇄적인 이민족지배계급의 혈연사회라고.

    그러한 구조는 역시나 이민족 왕조의 고구려대의 소노부와 절노부간의 관계와 같은 거지. 소노부는 종실과 종묘를 가진 왕을 배출하면 부이면, 절노부는 왕비를 배출하는 부인데, 왕씨나 전주 이씨가 고려조와 조선조의 소노부라면, 파평 윤씨나 여흥 민씨, 안동 김씨, 이런 집안들은 절노부가 되는 셈이고, 고려조와 조선조는 그렇게 오랑캐지배구조식으로 된 나라였다니까.

    그리고, 존만이들은 대개 나는 가야출신이다. 이러면 김해 김이나, 신라출신이다 이러면 경주김이나 경주최 뭐 이런 삼한계 성을 쓰는 사람들은 고구려로 치면, 소노부나 절노부같은 오랑캐들의 이너써클인 5부제에 들어가지 못하는 존만이, 피지배민족인거야.

    당파싸움이라는 것도 실은 그러한 고려-조선이민족지배체제에서 지체낮은 삼한계 가문들로 간주되는 영남남인들과 북방계 이너써클인 경화사족간의 다툼이라니까.
  • 1234
    15.08.06
    그러니까, 조선식 노예제는 실은 존나 씹천년이 넘은 소싯적의 북방계들의 남하정복으로부터 정복해온 지배계급은 양반, 정복당한 삼한계 피지배계급은 상놈, 노예이지만, 소수의 삼한계 지배계급은 지역유지로써 호족들로써 가문들로써는 호장집안으로써 인정받았는데, 그러한 구조가 더 이상 북방계지배의 의미가 사라져서 북방계들이 실질적으로 한계(한계라는게 한국계다, 나라국자만 뺀거지 그말이 그말)에 문화적, 언어적으로는 동화, 흡수되었음에도 사회구조는 계속 정복지배계급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사회로 유지해 온게 고려와 조선사회였던거야.

    그런 구조로 본다면, 임진왜란도 실은 이런거다. 임진왜란이 터졌는데, 북방계지배계급가문들에 의한 왕실과 조정은 무능해서 구실을 못하는거야.
    그런데, 조선왕조의 왕가인 이씨만은 본디는 전주 이씨로써 실은 삼한계 성씨라고, 권문세족대부터 사대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와 황해도를 장악한 북방계이민족지배계급인 경화사족이라고도 하고, 경족이라고도 하고, 훈구라고 하기도 하고 이런 새끼들 사이에서 본디 이성계는 뉴페이스였지.
  • 1234
    15.08.06
    그래서, 이성계의 손자인 세종대왕이 편찬한 용비어천가를 보면, 자신의 집안인 이자춘집안은 본디 삼한인이지만, 헬조센인 한국탈출해서 몽골에서 인정받아서 천호장으로 출세한 집안이라고 그렇게 나온다고.

    그러하였기 때문에, 훗날 거듭된 북방계외척들과의 통혼으로 왕가만큼은 한국계 혹은 한계라는 의미가 퇴색되기 전인 세종대에는 한인들이 쓰던 언어인 암클 또는 아햇글로 격하당하던 한어를 위한 문자를 제정해서 훈민정음을 만들기도 했다고. 그러한 조선왕조가 구고려개국공신계 북방계들에게 장악당한 계기가 되는 사건을 주로 중종반정이후로 보는데, 그래서 중종이후에 다시 재집권한 권문세족이 바로 훈구라는거다.

    그리고, 이순신의 가문은 그렇게 조선왕조가 권문세족들과 연정하기 이전에 조선의 왕족이던 조선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계로써 이순신의 집안은 권문세족들의 나와바리인 경기도, 황해도가 아닌 구삼한인 충청도와 전라도의 접경지대에 정착하고 있었다고.

    그래서, 임진왜란 당시에도 왕실과 고구려계 혹은 발해계로부터 연원한 북방계지배계급에 의한 조정이 남쪽으로부터의 이민족 침략에 대해서 완전히 손을 놓고 있을 때, 초대의 삼한성향을 버리지 않은 전주 이씨인 이순신을 위시한 삼한인들이 자발적으로 왜군을 방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그래서, 본디 삼한인 전라도및 충청도의 군비를 이용해서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또한 본디 삼한인 경상도쪽에서는 곽재우등이 의병활동을 펼쳐서 왜의 침략을 방비한거다.

    그런 구도에 입각해서 본다면 이순신의 암살설도 일리가 있다고. 본디 본관은 전주이고, 삼한인이지만 탈조센해서 몽골에서 천호장으로 출세한 집안이 이성계 집안이잖아. 그런데, 이성계 왕가는 초기에 세종대왕이 우리집안은 본디 전주의 삼남인집안이다라는 내용의 용비어천가를 펴낼때만해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는 삼한쪽이라고 여겼던거야.

    그래서, 태조나 태종, 세조 이런 인간들은 절대로 네버에버 왕권이 북방계 지배계급의 후예들인 외척가문들에게 넘어간다거나 하는 일을 절대로 용납못해서, 외척이라고해도 까불었다가는 죄다 사형 이런게 조선초기였던 것이야.

    즉, 본디 헬조센의 고려후기~조센초기에는 고구려-발해계 지배계급과 백제, 신라, 가야계 피지배계급, 노예만이 있을 뿐인데, 그 노예중의 하나인 전주 이씨가 헬조센은 탈출했다가 돌아오면서, 돌아올 때는 개독재자가 되어서 돌아와서 개휘어잡던게 조선초기의 치세기였던 건데, 그 이씨도 점차점차 고구려-발해계의 경족들이랑 동화되기 시작하면서 망테크탄게 조선중기이후다.

    그런데, 이순신의 양녕대군계 이씨만큼은 임란 당시에도 조선조 초기의 이씨가풍들 그대로 잇고 있을 뿐 아니라, 임란을 거치면서 전라도와 충청도일대의 한계(=삼한계) 노예들과 이제 군사적으로 밀집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잖아.
    그러므로, 이순신이 만약 왕이 되면, 이제 조선은 이민족계 가문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라 노예들이 다시 주권을 찾은 나라가 되는거지.

    중국에 비교하면 만주족지배계급 새끼들 몰아내고, 한족이 다시 정권창출하는거지. 그렇게 보면 이순신은 죽어야 할 때, 죽은 거라니까.

    아~ 글잖아. 이순신이 집권하면, 이순신 밑에 있던 전라도나 충청도나 경남 해안가 출신들이 공신들이 되어서, 태초에 남하한 지배계급 새끼들은 졸지에 왕창 역도로 몰리는거고, 싸이클이 바뀌는 거란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이순신님하는 장렬하게 산화하셨고, 그 발해계 경화사족 개새끼들이 서인독재를 하게 되고, 구한말 이후에는 친일파가 되고, 해방 이후에는 학연, 지연, 혈연에 의거해서 대한민국을 장악한 노예마스터계급으로써의 앙시앵레짐으로 천년을 지배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는거다.

    그러한 집안이 또한 고려 태종의 개국공신 윤신달의 후예인 파평 윤씨인 윤보선이나 윤치영, 윤치오, 윤치호 이런 인간들 집안이 대통령자리도 해쳐먹었고, 고려 의종때 도령중랑장(지금으로 치면 포스타 ㅋㅋㅋ)이던 현담윤의 현씨 집안의 후예, 현정은 이런 새끼가 아직도 해쳐먹고 있는 거고, 김무성은 현정은의 외삼촌 ㅋㅋㅋㅋ, 뭐 그런거고, 남양 홍씨인 홍준표, 홍경표, 홍만표, 홍익표, 당최 같은 문중의 같은 항렬에서 몇 대를 해쳐먹는거야. 그런 집안만이 노예주인집안이고, 나머지는 다 떨거지, 노예 그런게 헬조센이라는거다.
  • 응? 이순신이 양녕대군계라고? 덕수이씨 아님?
  • ㅁㅁㅁㅁ
    15.11.12
    아니 그 책은 추천 안 한다. 역사왜곡으로 점철되었다. 헬조선은 까야 제맛이지만 그렇다고 역사왜곡은 야매롱다 http://blog.aladin.co.kr/701382165/564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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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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