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쯤에 동남아를 가보고 터키도 가봤었는데요. 상인들이 한국사람들 특질을 아주 잘 파악했더군요. 좀 저급하게 말하면 어글리코리안들이요. 패키지로 간지라 쇼핑코스가 꼭 들어가 있는데, 팀원분들이 디스카운트 디스카운트 몇마디하니까 어렵지 않게 깎아주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까 하도 한국사람들이 깎아대니까 아예 처음부터 흥정들어올꺼 예상하고 정가자체를 높게 잡아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부르는데로 주고 사면 호구가 되는거죠 ㅋㅋ 그러니 그냥 긴말없이 사고 싶어도 진상 한국인들 덕분에 흥정을 해야 되고... 뭐 그런구도가 잡혀 있더군요. 터키는 그나마 유럽쪽이라 안심했는데 여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딱히 한국인들 때문에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주로 동남아쪽이 심한 것 같아요
제가 2년전쯤에 동남아를 가보고 터키도 가봤었는데요. 상인들이 한국사람들 특질을 아주 잘 파악했더군요. 좀 저급하게 말하면 어글리코리안들이요. 패키지로 간지라 쇼핑코스가 꼭 들어가 있는데, 팀원분들이 디스카운트 디스카운트 몇마디하니까 어렵지 않게 깎아주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까 하도 한국사람들이 깎아대니까 아예 처음부터 흥정들어올꺼 예상하고 정가자체를 높게 잡아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부르는데로 주고 사면 호구가 되는거죠 ㅋㅋ 그러니 그냥 긴말없이 사고 싶어도 진상 한국인들 덕분에 흥정을 해야 되고... 뭐 그런구도가 잡혀 있더군요. 터키는 그나마 유럽쪽이라 안심했는데 여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딱히 한국인들 때문에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주로 동남아쪽이 심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