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2017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를 앞두고 전 세계에 동해 표기를 알리는 캠페인에 들어갔다. 반크는 14일 동해표기의 정당성을 알리는 동영상(https://youtu.be/GbaJmyRGfnA)을 유투브에 올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SNS로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보 영상은 '동해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반크 청년들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8분49초 분량이다. 반크는 영어 동영상도 제작해 전세계 외국인과 720만 재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홍보활동도 착수할 계획이다...출처:네이버뉴스 검색도중...

?

?

?

반크란 곳에서 2017년 열리는 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 전세계에 동해 표기를 홍보한다고 홍보를 하고 그런다는데...이런 말을 하면 한국에선 매국노니 친일파니 이런 소리를 하겠지만 동해란 명칭은 국내용이맞지 전세계에서 쓰이는 명칭하곤 전혀 안맞는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냉철한 전문가들도 분석을 했었는데 이름이 생각나진 않지만 동해란 명칭은 굉장히 많으며 우리쪽에서나 동해지 다른 나라에서 볼땐 동쪽이 아니기에 부적합하단 의견을 낸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서 동해라는 명칭을 쓰고 일본이 일본내에서 일본해라는 명칭을 쓰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봅니다. 다만 일본이 우리보다 국력이 앞서있고 인지도가 높으니까 일본해라는 명칭이 널리 알려진게 있는데 제대로 된 정부나 국민같으면 세계에서 통용되는 바다의 이름으로 쓰이도록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고 같이 풀어야하는게 맞다봅니다.

?

예를 들어 황해..황해는 엄연히 우리쪽에선 서해인데 중립적인 명칭으로 황해를 쓰지않습니까. 하지만 국내에선 서해라고 하고있고요..동해도 이거랑 마찬가지 아닙니까. 정말로 제 개인적인 생각엔 동아시아 국가들이니까 한국,일본 모두 동아시아해같은 정말 납득할만한 중립적 명칭으로 기술을 논의하고 허심탄회하게 풀어가야하는데..그저 무조건 이것이 전부인줄아는 정부나 국민들이 받아들일 턱이 없겠지요..일본에서도 한국에서 지나칠 정도로 혐일을 하는 것을 잘 아는만큼 받아들일 가능성이 없고...노무현 정부때 평화의 바다란 명칭을 제의했었지만 별다른 호응이 없었던 전례도 있지만...그래도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했었던 의지가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

정말로 그게 쭉 이어져서 제대로,허심탄회하게 대화가 이뤄져 평화의 바다란 명칭보단 동아시아해라는 명칭,이런 식으로 논의가 되었다면 잘 되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반크란 곳에서 훌륭한 활동을 하는것도 있겠지만 독도가 우리땅이니 하면서 남의 나라 교과서에 낙서를 한다던지 일본해를 지우고 동해를 한다던지라는 식의 잘못된 행동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하니 저런 식의 홍보도 별로 바람직하진 않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중국에 대해서도 똑같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황해가 아니라 서해라고요...물론 단순하게 똑같이 볼수만은 없지만..

?

중국에 대해선 지나칠 정도로 초저세로 나가면서 문제가 많긴해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한다는 일본에 대해서만 핏대를 올리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대단히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중국하고 잘 지내는것도 필요하지만..그럼 공평해야지요..동해란 명칭은 세계적으로 쓰일수있는 명칭이 아니고 정말 진정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세계적인 명칭을 정하고 국내에서 각각 동해니 일본해니 이런 명칭을 쓸수있도록해야하는데...이런 주장을 해도 넌 한국인 아니냐,일본을 편드는거냐 이런 빼애애애액거리는 인간들이 많으니..

?

일본이 군국주의로 간다,이런게 아니라 한국이야말로 생각의 차이를 존중하지않고 한 목소리만 내는 파시즘 국가란 생각도 많이 듭니다..일본에선 혐한이 커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지한파,친한파도 목소리를 내는반면 한국은 정부에서부터 국민까지 혐일목소리에 적극적이니까요..지일파들은 전부 친일파니 이렇게 매도당하고...일본 지한파,친한파조차 한국에게 질린다하니..혐한이 커지는건 우리의 잘못도 매우 크단 생각이 듭니다..합리적인 논리나 토론을 무시하고 그저 빼애애액거리는것에만 익숙하니..삼가 말씀드리고싶어 말씀드렸고 그래도 다들 화이팅하시길..절대 일본을 두호하거나 이럴 생각이 있는건 아닙니다..다만 현실적으로,정말 공통으로 쓰일수있는 방안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수고들 하시고 화이팅들하셔요..으으으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4092 헬조선 의 깡패,일진,조폭,들이 이제 사회를 주름잡는 10 new 파크라슈 401 6 2015.12.18
24091 헬조선 높으신 분들의 마음가짐 3 new 죽창화세대 222 4 2015.12.18
24090 노비들 고생이라고 징 울리는 중? new 알고싸자 162 2 2015.12.18
반크,국제수로총회 겨냥 동해 표기 홍보..... 6 new 진정한애국이란 205 4 2015.12.18
24088 참으로 씁쓸한 일본과 한국의 범죄율 비교.... 3 new 죽창을베개삼아 569 6 2015.12.18
24087 킹무성이 나이지리아의 무서움을 모르나봄 혐오 영상 주의 4 new 헬리헬성 319 4 2015.12.18
24086 헬조센징의 장기중 하나. 이기는 자의 편에 서기 3 new 오쇼젠 272 7 2015.12.18
24085 한국은 대중문화도 개스레기같음 6 new sddsadsa 331 7 2015.12.18
24084 절필합니다. 5 new 브라이트먼 144 3 2015.12.18
24083 옛날 문서 찾아보니 일제시대가 개씹조선 시대보다 서민들에게 세금을 더 적게 걷었네 2 new alexis 315 4 2015.12.18
24082 오죽했으면 조선시대 세금 징수를 착취와 수탈로 표현 1 new alexis 212 6 2015.12.18
24081 새정연 표날라가는소리가납니다 ㅋㅋ정동영복당이라니 ㅋㅋ 2 new 파크라슈 98 1 2015.12.18
24080 ㄹ혜 법안 걱정에 잠 못이뤄 속 타들어가는 심정 ( 진짜야??? 이미지 메이킹이야???) 2 new 국뽕충박멸 190 6 2015.12.18
24079 헬조센에 나이가 2개나 있는 이유는... 3 new ㅇㅇㅇㅇ 289 2 2015.12.18
24078 외국에도 이런 사람 많아요?? 2 new 짱시룸 190 4 2015.12.18
24077 헬조센의 현실... 2 new 개방서 273 3 2015.12.18
24076 정동영 복당거절햇네요 1 new 파크라슈 144 1 2015.12.18
24075 '노동운동' 만이 헬조선을 극복하는 답일 수밖에 없어 16 new 장미 301 3 2015.12.18
24074 존은 아직도 있네 new Delingsvald 113 2 2015.12.19
24073 헬좃선의 부패. newfile rob 144 4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