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회사원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면 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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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내 인생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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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하면 두번 다시 안볼 사람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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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호주,캐나다, 미국 이런 선진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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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안하고, 퇴근하고, 가정부터 돌보고, 친구들과의 시간을 중요시여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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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무조건 회식 강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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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 먹어도 쳐마시라고 강요하고, 회식 안가면, 눈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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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식 문화부터 없애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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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라가 미개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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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가족같이 일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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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는 얼어죽을, 족같이 부려먹는 회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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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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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회식문화에 염증이 납니다. 괜히 억지로 술쳐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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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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