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5.12.15
조회 수 341
추천 수 6
댓글 7








요즘 저출산이 나라의 미래라고 정부가 저출산 대책도 세우고 막 그런다는데...국무총리란 자는 출산율을 상승시키겠다고도 했고요..근데 정말 저출산 대책이 필요할까..이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물론 고령화가 되면 국가적으로 좋지않기에 저럴수도 있지만 과연 우리가 인구가 적습니까!! 저희 학교만 봐도 인간 바글거리는데 정말 시끄럽고 엄청 질서도 안지키고 난리도 아니에요..말씀들하시는 헬센징들의 특징 그대로지요..많은 분들께서도 말씀주셨지만 좁은 땅덩어리에 5100만명이 넘게 사는거..미어 터질 정도로 많은거지요! 입에 담기도조차 부끄러운 가난한 나라들을 제외하면<아니 막장인 방글라데시조차 국토 면적은 사람이 살만한 면적은 한국보다 넓다더군요>한국이 최악의 인구 구조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진짜 미어터져요..어디를 가든..정말 좁은 땅덩어리에 게다가 통일을 한다면<언제될지 아무도 모르지만>인간이 거의 8000만이 넘는데..미어터진다 생각되고 인간 많은 곳을 갈때마다 짜증도 솟구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세계 2위의 면적을 가졌단 캐나다의 경우<물론 못쓰는 땅이 많지만>인구가 겨우 3600여만으로 우리보다 훨씬 적고 호주같은 경우도 땅이 넓은데 인구 약 2300여만에 불과한데..우리보다 땅이 큰 뉴질랜드도 겨우 450여만이라지요..근데 한국은 너무 많이 사는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침마다 버스,지하철탈때도 굉장히 많이 느끼고요..

?

이 나라가 인간이 미어터지는데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최하라고 올리는 장려책을 써야한다하고 그렇게하고있는걸보면..인간이 좀 줄어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그리고 인구도 많은데다가 흽쓸리는 경향이 굉장히 심해서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인들은 레밍같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지요! 그냥 질서도 안지키고 맹목적으로 거기 흽쓸리는...맥아더 장군조차 한국인들은 시끄럽고 질서가 없다는 평가를 했을 정도인데..지금은 그때보다 더 후퇴했단 생각도 듭니다..아니 진정으로 저춣산을 해결하고싶으면 제대로 된 대책,환경이나 만들던가요..

?

지금 한국에서 애키우기 힘들다,낳을 환경이 안된단 사람들도 굉장히 많지요..고령화가 심하고 저출산이 심각하다는 일본조차 출산율이 1.43명으로 우리보다 높습니다. 한국은 1.21명인데요..제대로 대책을 세우지도않고 땜질만 세우려하면서 아이를 많이 낳아라?? 사실 저도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아니 해서 설사 애를 낳는다해도 이런 무한경쟁의 패턴에서 살게하고싶지 않단 생각 저도 듭니다..결혼하기도 어렵고한것도 크지만...내 후손들까지 이런 경쟁만능주의,오지랖 이런데서 살게하고싶지않단 생각 많이들 하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정말 좁은 땅덩어리에 미어터지는 인구가 있는데도 국가적 차원에서 저출산을 해결하겠다,출산 장려책을 더 피겠다 이런걸 보면 굉장히 한심하다 생각되고 제대로 해결을 못하는 무능한 놈들이 많단 생각입니다.그러다가 막말로 어떻게해서 출산율이 확 올라봤자<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적지만>그러면 그 아이들은 루마니아 공산 독재자 차우셰스쿠가 실패한 뻘짓,차우셰스쿠의 아이들같은 비참한 신세밖에 더되겠습니까...전 저출산 정책이 필요하지 않단 생각이 들고 많은 분들께서도 동의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삼가 또 의견 말씀드렸고 화이팅들하시길...






  • 장기적으로 봤을때 노예생산이 국가에 이득이기에 저러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가 신경쓰는거지요
  • 이 땅덩이 기준으로보면 남북합처서 2천만이 적정선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러면 지금처럼 못하니 아득바득 외국인도 들여가면서 적정선 이상을 유지하려고하는거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가가 저출산을 해결하겠다고해도 자연의 법칙에 의해 점점줄여나갈겁니다 지금추세로 봐서는...
  • daks
    15.12.15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을만한 환경이 조성되면 대책이 없어도 출산문제는 자연히 해결됩니다 근데 현실은? 대부분이 기본적인 것도 못하고 사는 형편입니다 현재 헬조선에선 결혼, 육아, 주택에 굉장한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걸 다 충족하고 살수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애초에 집안에 돈없으면 저 셋중에 1~2개는 포기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애를 낳을리 없죠

  • 위천하계
    15.12.15
    가만 놔두면 국민연금 고갈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망할 게 딱 보이니까 출산률 올린다 하는것같네요.
    애 한명에 3억 정도 지원해주면 해결 될런지? ㅋㅋㅋ

    그냥 지금처럼 쭉 가서 인구가 줄어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인구 다 해봤자 헬죠선 절반도 안됨..
  • daks
    15.12.15
    땅덩어리 좆만한곳에 인구수가 너무 많아요 절반정도로만 줄어도 숨통이 트일거 같습니다
  • 반헬센
    15.12.15
    나홀로 자동차는 그런 현실속에서도 계속 증가하여 향후에 당분간은 자동차와 관련된 주차문제 교통문제가 심각해질 것임..
  • AndyDufresne
    15.12.15
    콘돔 불법으로하면 그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28 0 2015.09.21
24208 명박이 최대 삽질은 4대강이 아니야. 7 new 헬조헬조 354 7 2015.12.05
24207 헬조선의 회식 문화에 대하여 1 new 트윅스 354 3 2015.12.01
24206 헬조선인이 노예라는 증거 8 new nh 354 7 2015.11.29
24205 헬좆선 멸망 2 new 심영의짜씩 354 5 2015.11.24
24204 2017년 대선이 기다려지는 이유 2 newfile 국뽕맞은여사님 354 2 2015.11.23
24203 헬갤럼들에게 질문 : 너네 진짜 대한민국에서 노년까지 쭉 살아갈거임? 6 new 카나메마도카 354 5 2015.11.15
24202 헬조선의 빚 6 new hellkr 354 3 2015.11.13
24201 자식의 인생을 성공한 인생으로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5 new blazing 354 8 2015.11.03
24200 경쟁 옹호론자들 어찌보시는지요? 11 new 진정한애국이란 354 6 2015.10.05
24199 헬조선인들이 노답인 이유 5 new 사회정의 354 7 2015.09.11
24198 군대가면 벌어지는일 3 newfile 박창규 354 5 2015.09.04
24197 텝스 준비하는데, 헬조선 시험은 왜 이리 푸는 속도를 중요시하냐? 2 new 지옥소년 354 1 2015.08.25
24196 우리 주인님을 왜 욕해! - 수정 및 추가? new 뭐하냐 354 0 2015.07.30
24195 헬죠센의 흔한 112 2 new 씹센징탈죠센 354 1 2015.08.01
24194 기회와 역사적 관점 그리고 꼰대 feat 존이 떠난이유 5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353 7 2019.02.06
24193 탈조선할 동남아추천좀 11 new 생각하고살자 353 1 2017.03.27
24192 헬조선패션 5 new 서호 353 5 2016.12.03
24191 고대 한국어의 모음에 대해 알아보자 21 new Delingsvald 353 3 2016.11.11
24190 헬조선 에서 금수저로 잘사는 부류들은 딱 세가지다. 2 new 기무라준이치로 353 4 2016.10.02
24189 인문학vs철학... 정말 철학 좀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순 없을까. 15 new 국밥천국 353 7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