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허경영
15.12.15
조회 수 358
추천 수 5
댓글 2








 

 

▶전여옥 어록 1
"박근혜 위원장은 자기의 심기를 요만큼이라고 거스리거나 나쁜 말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명 자기 자신이다."
▶전여옥 어록 2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근혜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
▶전여옥 어록 3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my family's job)이었다.
▶전여옥 어록 4
"친박 의원들이 박근혜 대표의 뜻을 헤아리느라 우왕좌왕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 박 대표는 '제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라고 단 한 마디 한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적이다."
▶전여옥 어록 5
"박근혜는 늘 짧게 대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국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러나 사실 아무 내용 없다.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애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다."
▶전여옥 어록 6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의원들이 말했다.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 씌워드려야지.'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씌워드렸지만 박 대표는 한마디도 없었다."
▶전여옥 어록 7
"박근혜는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연루자를 보호하지 않으며, 기소되면 당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유죄가 확정되면 영구 제명하겠다"고 말했는데 부정부패로 유죄가 확정돼 2년반 콩밥을 먹은 사람을 당을 쇄신할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

 

 

 

캬ㅋㅋ 전여옥을 재평가 시키는 ㄹ혜님.. 






  • 그냥 대놓고 후장 빠는 거네요. 좋은 말로는 미화, 뭐 이것도 안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렇게 후장 빨아서 거의 찬양하다시피 한 그분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요?
  • daks
    15.12.15
    사스가 댓통령님이네요 이것이 부정선거로 당선된 자의 클라스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 0 2015.09.21
24265 헬조선의 노인들 7 new 싸다코 341 1 2015.08.15
24264 <광복 70주년 기념 재탕>케네디의 명언이 조센에서는 개소리인 이유 7 new AK74M 511 1 2015.08.15
24263 외국인 노동자 들이 이제 오히려 돈 더 번다 7 new 갈로우 433 4 2015.08.16
24262 흉악범죄 피해자와 유족에게는 지옥같은 헬조선 7 new Heaven-Chosun 389 2 2015.08.16
24261 군 복무중에 올렸던 민원 전문. 7 new blazing 692 2 2015.08.18
24260 신노예정책이 발표되었다 7 new 애국가5절 671 3 2015.08.18
24259 프랑스 국가(La Marseillaise) 가사 7 new 지옥의불반도헬조센 463 2 2015.08.20
24258 개쓰레기 헬조선이 슈퍼스타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new 미개한헬조선 908 6 2015.08.21
24257 헬조선일보의 사설 7 new 지옥의불반도헬조센 330 1 2015.08.21
24256 누군가 절망의 매트릭스를 만든다면 그리고 그안에 우리를 가둔다면 7 new 시대와의불화 194 2 2016.03.04
24255 탈조선이 하고 싶다면 공부보다 돈을 모아라.. 7 new 도시락 739 4 2015.08.26
24254 헬조선의 입사지원하는데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것 7 new 죽창한방 669 5 2015.08.27
24253 헬조선의 현 주소 (feat. 살기 좋은 나라 순위) 7 new 행복을찾아서 622 1 2015.11.03
24252 한 국가가 무너져가는 과정 7 newfile 탈출하자 657 6 2015.09.01
24251 朴대통령 "노동계, 10% 대기업 정규직 기득권 매달리지 말라" 7 new 안광에지배를철하다 300 6 2015.09.01
24250 보수와 진보에 대한 정리. 7 new 헬리퍼스 271 2 2015.09.01
24249 헬조선의 흔한 초딩... 7 new 허경영 471 4 2015.09.02
24248 샘송이 망했으면 좋겠다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10 5 2015.09.05
24247 군대에서 이해가 안될때 (비오는날) txt. 7 new 탈죠센선봉장 623 5 2015.09.06
24246 심각 그 자체네요..자살률.. 7 new 진정한애국이란 550 4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