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내년에 고2 올라가는 아는 동생인데
어제 안 사실인데 내년에 자퇴서 쓰고 중국으로 건너간다고 한다. 자기 혼자 떠나는게 아니라 그 집안 식구 전체가 탈조선한다는 거지
학교측에서의 잘못들을 절대 인정 안 하고 그냥 그 학생 잘못으로 무작정 떠넘겨버리니까 자기 자신도 학교 다니기 싫고 부모님도 그 사실에 열받아서 더 이상 헬조선에서 학교 보내고 싶지 않다 하더라구
무슨 일인지는 난 딱 여기까지만 알고 이 나라는 왜 대입 입시제도에 매달려서 평생 노예처럼 사는지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천조국 같았으면 저 나이에 기술력을 배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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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