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탈조센
15.12.13
조회 수 372
추천 수 2
댓글 12








?http://orunkim.tistory.com/m/post/1484


역사학자 김기협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헬조선의 원인을... 어느정도.. 알게됩니다






  • 리아트리스Best
    15.12.13
    이러한 사상이 헬조선을 만들며, 또한 정당화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일면 당위성이 있어 보이더라도,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전체주의 사상이지요.

    인간의 자유와 인권 개념을 부정하며 절제의 규율을 찬양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그 '절제'를 누가 정하느냐가 빠져 있는데다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자연보호라는 명목으로 반대하고 있는 전형적인 에코파시즘 사상이네요.

    게다가 전근대적인 착취에 대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아보지도 않고 제멋대로 끼워맞추기를 할 뿐만 아니라, 공공성을 확충한다고 하면서, 그 '공공성'이 어떠한 경위로 정당화되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고 있지 않네요...

    제가 보기에는 현시대의 자유주의 사상에 불만을 가진 자가, '통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공공성'을 멋대로 주장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람이 주장하는 '공공성' 이란 정당성을 얻을 수도 없고, 그 '공공성'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조차 다루고 있질 않아 악용될 가능성이 다분하지요.
    말 그대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입니다.

    게다가 전쟁 등의 참사들은 근대시대에 새로 생겨난 게 아니지요, 제 생각에는 이 글에서 주장하는 바의 논거는 대부분 엉터리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찾아보니, 이 사람은 북한 세습을 비판하는 거에도 반대하는 등,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인거 같네요. 심지어는 북한과의 협력을 위해 현재 헬조선의 자유, 평등정도를 줄여야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일삼는 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7700

    어쩌면 오로지 전근대적인 인습 정당화에만 매달리는 통제주의자의 전형이거나, 민족주의에 경도되어 민주시민적인 가치를 무시하는 자인 거 같습니다.
    헬조선을 이룩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부류이지요.
  • 이러한 사상이 헬조선을 만들며, 또한 정당화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일면 당위성이 있어 보이더라도,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전체주의 사상이지요.

    인간의 자유와 인권 개념을 부정하며 절제의 규율을 찬양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그 '절제'를 누가 정하느냐가 빠져 있는데다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자연보호라는 명목으로 반대하고 있는 전형적인 에코파시즘 사상이네요.

    게다가 전근대적인 착취에 대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아보지도 않고 제멋대로 끼워맞추기를 할 뿐만 아니라, 공공성을 확충한다고 하면서, 그 '공공성'이 어떠한 경위로 정당화되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고 있지 않네요...

    제가 보기에는 현시대의 자유주의 사상에 불만을 가진 자가, '통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공공성'을 멋대로 주장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람이 주장하는 '공공성' 이란 정당성을 얻을 수도 없고, 그 '공공성'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조차 다루고 있질 않아 악용될 가능성이 다분하지요.
    말 그대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입니다.

    게다가 전쟁 등의 참사들은 근대시대에 새로 생겨난 게 아니지요, 제 생각에는 이 글에서 주장하는 바의 논거는 대부분 엉터리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찾아보니, 이 사람은 북한 세습을 비판하는 거에도 반대하는 등,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인거 같네요. 심지어는 북한과의 협력을 위해 현재 헬조선의 자유, 평등정도를 줄여야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일삼는 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7700

    어쩌면 오로지 전근대적인 인습 정당화에만 매달리는 통제주의자의 전형이거나, 민족주의에 경도되어 민주시민적인 가치를 무시하는 자인 거 같습니다.
    헬조선을 이룩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부류이지요.
  • 학자중에 자기분야를 완전하게 통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있을 수도 없구요.<br>김기협님께서 일부 오류도 있을 수 있으나, 역사에 대한 통찰, 인간과 사회를 보는 눈은 일반학자에 비해 탁월하다고 사료됩니다.<br>"곡학아세"도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br>스스로 진보가 아닌 보수주의자라고 주장하시는데... 이 정도의 보수라면 사랑스러운 보수이고, 괜찮은 꼰대입니다.<br>윗 글뿐만 아니라 이 분의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세요.<br>그리고 ?저도 헬조선에서 노예보다 못한 군대 등에서 고생 많이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헬조선 지배충들에게 많은 피해를 보고 있구요
  • 참고로 김기협 저 인간뿐 아니라 프레시안 자체가 상당히 문제만은걸 넘어 대놓고 개인자유주의를 반대하는 공산당식 전체주의의 나팔수입니다.

    프레시안의 어느 다른 기사에서는 노예제랑 아무 상관없고 노예제 옹호한 적도 없는 20세기 미국의 공화당 의원들도 노예제에 대한 죄의식을 가져야한다는 미친소리를 해대는가 하면 구일본제국 및 2차대전과 아무 상관없는 일본의 젊은세대들도 역사에 대해 사과해야한다는 개소리를 당당히 기재하기까지 했습니다.

    프레시안의 진정한 목적은 제 생각에는 개혁의 탈을 쓰고 교묘히 개인자유주의와 민주공화주의를 공격하고 모종의 전체주의를 추구하는데 있는거 같습니다.
  • 참고로 제가 언급한 프레시안의 그 기사에서는 드러내놓고 개인주의 자체가 잘못된 사상이라고 씨부렸더군요. 프레시안을 볼 바에는 차라리 조중동 또는 뉴데일리를 구독할 것을 과감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언론들이 프레시안보다는 1000배는 낫습니다.

    뉴데일리는 적어도 (뉴데일리가 이승만과 수구파를 편드는 쓰레기적 행태들은 일단 뒤로해두고) 말로만은 자유주의를 옹호하니 말입니다.
  • 저건 김기협의 성향을 보여주기 위한 단적인 예시 링크일 뿐이지요.

    저도 저 사람이 엉터리 민족주의에 경도된 전체주의자일 뿐이라는 데 동감해요.

    ?

    프레시안에 대해서는 잘?모르겠어요.

  • 제가 보기에는 이 분은 전체주의자도 사회주의자도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자기견해가 없어요.자기주장이 없고, 단지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하고 있어요.
    이런 점이 이 분의 탁월성입니다.
    히틀러가 독일의 영도자가 된 것은 그 당시 사회의 상식을 설파했고, 모택동이 중국혁명에 성공한 것도 그 당시 사회의 상식에 호소한 것이지요.
    그 상식이란 것이 일반적이지 않고 시대와 사회여건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라 사료됩니다.
    사실 남한을 헬조선이라 하고 북한을 불조선이라 하는데, 우리의 기대수준이 높아서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토목공사에 인민을 동원하는데, 품삯도 없고 밥이 자기가 싸와서 먹어야했습니다.
  •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혼자로서는 행복하기가 어렵다고 사료됩니다.
    어쩔수 없이 인간에게는 사회적유전자가 있습니다 ^.^
  • 반미일 속중 소중화민족파시스트 로 여겨지는.
  • ㄱㄴ
    15.12.13
    전형적인 헬조선 헬지식인 마인드의 글임

    글에도 사람의 감정이 있다고

    하는데

    이사람 글보면 감정이란게 없음

    기계가 쓰는 글 같다는 느낌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오로지 지식안에서만 찾으려는

    전형적인 헬꼰대 글이네요


    별로에요
  •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주관이나 감성이 개입되서는 안된다고 사료됩니다 ^.^
  • John
    15.12.13
    그딴건 없다.
  • ㅅㅂ
    15.12.13
    지럴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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