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본인입니다
15.12.11
조회 수 424
추천 수 4
댓글 8








국적은 그자체만으로 내실체가 될수 없다

?

언젠가 흔적 없이 사라질 나 자신이 세상에 대하여 실체가 아닌 것처럼, 내 위에 덧입힌 가족, 직업, 민족, 국적 같은 것들도 결국 그 자체만으로 나에 대하여 실체가 없는 것이다.

?

-중국동포작가 금희-

?

?

국가가 국민의 것이었던 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단 한 번도 없다.

?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대원칙이며, 평생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미루야마 겐지-

?

?

어릴때는 생각도 없이 교육받다보니 애국심을 가지는게 조은거라 생각했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들을 보면 먼가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햇는데

요즘은 과연 애국심을 가지는게 과연 좋은것인가 ??친일 후손들이 다 기득권을 잡고?잇고 정작 한국을 위해 독립햇던 후손들은 가난하게 사는 경우도 많은데 과연 애국을 해야 하는가? 왜 애국심을 고취 시키는 교육을 하는것일까?

대기업은 해외에서는 싸게 물건을 팔고 한국에서 비싸게 파는데 과연 애국심을 가져야하는 가?

기업에서는 노동자들을 노예 취급하는데 애국심을 가져야하는가?

한국인이라고 한국을 비판하는게 과연 나쁜것인가?

왜 일본과 북한을 항상 적으로만 간주하는 교육을 하는가?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유독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애국심이 강한편이가요?

?

?

?

육체는 비록 한국인이지만 정신이나 영혼 사고방식 등은 탈조선하고 싶네요

?






  • 헬조선 노예
    15.12.11
    일본인입니다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텐구
    15.12.11
    애국심 세뇌가 지구상 모든나라 통틀어 가장 극단적이죠.
  • 후덜
    15.12.11

    자신이 태어나고 같은 모국어를 쓰는 공동체에 대한 자연스러운 애착은 당연하겠지만,
    지배계급의 통치수단으로서 왜곡하여 주입, 세뇌시키고 착취 작전의 한 수단으로서까지
    악용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북괴에 대한 적개심만큼 남괴에 대한 애국심을 강요받는 교육을 받았죠. 이제는 애국심으로 현실을 이길수가 없네요.
  • daks
    15.12.11
    이 나라는 애국할 필요없고 애국할 가치가 없는 나라입니다 애국을 빌미로 국민들에게 되도않는 희생을 강요하는 나라에 뭘바라겠나요 국민이 의무를 다해도 돌아오는게 하나도없는데 ㅎㅎ
  • 제가 지금 님과 같은(?) 입장이네요. 아직까지는 둠반도에 살고 둠반도 출신이고 둠반도 언어를 쓰는 띵똥죠센징이지만 ㅈㄴ 미개하다 못해 역사발전을 저해하는 미친 죠센징들과는 상종하기도 싫네요. 마음 같아서는 저도 그냥 탈죠센하고 싶지만,
    1. 헬죠센 대학을 나온 이상 헬죠센 노예 확정
    2. 헬죠센 영어 매트릭스 때문에 어버버...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말 못하는 ㅈ같은 영어 실력
    3. 헬센징 마인드 때문에 무의식적으로라도 탈조센해도 깽판 칠까봐 걱정
    4. 헬죠센 대학을 다니기 위해 밪을 낸 한국장학재단의 노예
    5. 탈죠센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 부재 (배우면 되지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등등 있어서 저는 자식 안 낳고 그냥 내 대에서 헬죠센 피를 끊어버리려고 여기서 그냥 킹찍탈로 활활 불타버리는 게 나아서 결국 공노비 선택했죠. 공노비라고 활활 안 타는 건 아니고 타는 속도가 늦겠죠. 안 타더라도 꼰대 확정이고... 여기서 보는 최악의 이미지가 되겠지만 자식한테 죄(둠반도에 태어나게 하는 것 자체가 죄)는 짓지 말자고 생각했으며, 킹찍탈로 타버리기 전에 엎조선한다면 그거라도 기대해야겠지 하면서 오늘도 눔반도 공노비를 준비하는 1인이었습니다.
  • 111
    15.12.12
    전 애국심이 투철하여 자랑스런 나라가 됏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루빨리 둠조선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0 0 2015.09.21
3896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칸다. 데마고그 개자슥새끼. new John 207 0 2023.05.28
3895 천안함 사건의 본질은 특정 방산 브로커새끼가 농간부린 것이라고 칸다. newfile John 319 0 2023.05.28
3894 시사적격의 헛소리 : 60년대생 2 new 노인 231 0 2023.05.28
3893 미국 내 MGTOW 운동이 먹혔냐? 2 new 노인 232 0 2023.05.28
3892 G7 그리고 C7 new 킹석열 203 0 2023.05.28
3891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new 킹석열 234 0 2023.05.28
3890 수구정치에 환멸을 느껴서 윤석열이 대통령에 된거임 new 킹석열 304 1 2023.05.28
3889 헬조선에선 정치인을 양성하는 학교.기관이 없음 new 킹석열 381 0 2023.05.28
3888 고딩엄빠나 늘리면 출산율 조금 늘지도. new John 207 0 2023.05.28
3887 고딩엄빠는 헬쥬신의 미래. new John 309 0 2023.05.28
3886 필리핀도 결국 수구세력들 청산 못해서 망한거지 new 킹석열 257 0 2023.05.28
3885 한국도 박정희 사망하면서 new 킹석열 216 0 2023.05.28
3884 미국이 잘 나가던 시절 만들어진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new John 232 0 2023.05.29
3883 남자를 ATM기계로 보는 빈곤층 여성들 new 노인 205 0 2023.05.29
3882 한국인이 인어공주에 대해 인종주의적이라는 기사 떴다 new 노인 207 0 2023.05.29
3881 국회에서는 newfile 노인 866 0 2023.05.29
3880 여기가 이란이냐? newfile 노인 205 0 2023.05.29
3879 러시아 내 실업 문제가 사라졌다? new 노인 984 0 2023.05.29
3878 우크라이나 전쟁 로비 허슬러짓 하던 씨발 창년 새끼. marcella borelli 2 newfile John 837 1 2023.05.30
3877 애초에 미국과 중국의 제안은 전혀 평등한 것이 아닌 것. 14 new John 268 1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