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동수저 흙수저 ? ?인생 계획한다해서 ?잘 풀리는거 ?없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임기응변으로 ?살아가되 ? ? 최대한 인생을 ?즐기다가 ?궁지에 ?몰리면 ?방아쇠 땡기는거죠 ?


인생 ??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없습니다 ?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남을. 위해 ?내 삶을 ?버리지 ?맙시다 ?오로지 ?나를 ?위한 ? 인생을 ?추구하고 ?극단적 ?상황에는 ?청산가리를 빨던지 ?

권총으로 ?땡기던지 ?그렇게 ?자유롭게 ?날아가는 ?것입니다






  • 선봉장님 생일중 월, 일이 어떻게 되나요?
    2월말에서 3월 중순쯤일거 같은데
  • 음력으로 6월 양력으론 7월 입니다
  • daks
    15.12.10
    저는 계획 다 있었는데 포기할수밖에 없더라고요...흙수저다보니
  • 이 나라에서 흙수저는 답이없습니다 그냥 즐기다가 안되겠다 싶을때는 방아쇠를 당기는 것 밖에 선택이 없죠
  • daks
    15.12.11
    세워뒀던 인생계획과 꿈을 전부 접고 하고싶지도 않은 일에 매달려서 살다보니 내가 기계인가 사람인가 알수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몇년 더 버틸지 모르겠군요
  • 어쩔수 없습니다 어쩌면 빨리 탈조선 탈지구를 하라고 삶을 고통에 밀어 넣는 것일수도 있죠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불완전합니다 돈이 많아도 그 삶의 끝은 허망하죠
    실패를 많이 겪은 자는 그 허망함을 빨리 느끼게 됩니다 어쩌면 그것이 축복일수도 있어요
    불완전하고 나약한 육신을 버리고 저 광활한 우주로 한없이 자유롭게 떠다니는것
    영원한 삶을 얻는것 그것이 좀 더 빨라질수도 있겠네요 떠나는 순간 미련없이 떠나기 위해 좋은경험으로 충분히 채울것을 권해드립니다
    더이상 삶의 의미를 발견할수 없을때의 죽음은 정당하고 희망적일것입니다
  • 참 삶이 녹녹치 않더군요 좋은 두뇌를 타고났고 외모도 뛰어나다는 얘기 자주 듣는 편이었는데
    세상 사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내적으로는 뭐든지 충분히 할 능력이 갖춰졌었고 일을 해도 막상 막노동을 해도 큰 돈을 쥘수 있었지만 그래도 삶이 녹녹치 않더군요 가족과의 수십년간의 불화 10여년이 넘도록 가족 뒷바라지 그 외에도 사회에서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타인과의 마찰 한두번의 실패라면 딛고 일어서겠지만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깨달았습니다 결코 저는 평범한 존재가 아니기에 범인들과 섞여 살수 없다는 것을요 그때 부터 기도를 하기 시작했죠 산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기도를 하니 금전적으로도 타인과의 문제도 다 잘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고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있죠
    무당팔자라는게 어쩔수 없나봅니다

    부모님이 조금만 현명하고 자애로웠다면 무당이 되고 온전하게 됬을텐데요 온갖 풍파를 다 겪고 무당이 되니 힘들때가 많아요
  • 짱시룸
    15.12.11
    정말 무당이세요?? 여쭤볼게 있는데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 헬조선 노예
    15.12.11
    짱시룸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짱시룸
    15.12.11
    우아아아ㅏㅇ앙 드뎌 저도 받는거군요 ㅠㅠ 감사해여
  • 임병화
    15.12.11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금수저는 돈으로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하죠 하지만

    돈없으면 탈탈 털리는 거죠 ㅋ
  • 코디악
    15.12.11
    내게 3발의 총이있다면 닭(누군지알거라고봄),2mb,그리고 나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21 0 2015.09.21
3983 대통령별 충성도 우가 승리!!?? new 임병화 137 3 2015.12.14
3982 지하철 노인석을 없애고 장애인석만 유지해야 합니다 6 new 탈죠센선봉장 344 8 2015.12.14
3981 토익 점수자도 이젠 한물갔네요 4 new oldberry1800 295 3 2015.12.14
3980 서울대 출신대신 지잡대 나온 임원자녀들 우선 ㅎㅎ... 1 new alexis 278 2 2015.12.14
3979 토익 점수자도 이젠 한물갔네요 2 new oldberry1800 154 3 2015.12.14
3978 서울대생이 전하는 현직 행시 출신 고등관료의 미래. 2 new aircraftcarrier 2826 2 2015.12.14
3977 내 아는 동생 중에서 내년에 중국으로 떠나는 놈이 있는데 4 new 죽창한방 314 7 2015.12.14
3976 남 잘되는 꼴 못보는 헬조선인 2 new oldberry1800 433 6 2015.12.14
3975 저라면 안철수를 대선후보로 세웠을겁니다 28 new 시대와의불화 379 3 2015.12.14
3974 헬조선 뉴스게시판 추가 건의해봅니다. new 홀로신스 171 3 2015.12.14
3973 사기 신고했더니 보복하는 둠조선 사기꾼들 3 new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480 7 2015.12.14
3972 탈아메리카 한 대인배 형님 7 new 후덜 437 2 2015.12.14
3971 탈조선하기위해 귀국합니다. 4 new epiparty 320 1 2015.12.14
3970 헬조센징 그는 누구인가? 장하성 교수와 진중권 교수의 강의 3 newfile 싸다코 416 5 2015.12.14
3969 헬조선의 관한 나의 고찰. new 키노시타 204 2 2015.12.14
3968 헬조선의 새끼들은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5 new 하이템플러 353 9 2015.12.13
3967 아프니까 청춘이다 만큼 꼰대들이 자주 쓰는말 new 헬씽키 334 4 2015.12.13
3966 언론에서 재벌에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강조하는 이유 txt. 2 new 탈죠센선봉장 493 5 2015.12.13
3965 유교기독 헬조선의 특징이, ‘다름’을 배척함. 1 new 헬조센멘토 226 7 2015.12.13
3964 자살하고싶다 ㅆㅂ 4 new 너무뜨거워 345 7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