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죽창을베개삼아
15.12.10
조회 수 211
추천 수 4
댓글 2








난 안철수가 이시대에 멘토을 자처하고 다닌다는것 자체가 헬센징들의 문맹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안철수정도로 성공한 사업가는 우리사회에 굉장히 많고? 안철수정도의 도덕성을 가진 인물도 굉장히 많은데 왜 안철수가 이시대의 멘토가 되었을까?

?

내 기억으로는 안철수가 본격적으로 부각된시기는 이명박정권때였다.각종 언론사부터 시작해서 그의 성공가도를 광고질해주었고? 더군다나 학생들 교과서에서도 살았있는 성공신화 안철수가 등장하게 된다.외국사람들이? 보면? 안철수가 빌케이츠보다 훌륭한 기업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를일이지만 실상은 안철수가 이룬 사업을 빌케이츠의 100분의 1도 안되는 미미한 수준이다..

?

나는 안철수를 띄운 세력은 이명박계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안철수는 일종의 야권의 분열을 초래하고? 야권을? 하나의 상징으로 단결할수 없게 만드는 역활인것 같다.친노라는 집단에서 안철수를 비토하는것은 정치역학적으로 자연스러워보이고? 비노나 반노집단에서 안철수라는 정치인을 이용해서 정치세력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걸로 봐서는 안철수를 띄운 배후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

예전에? 김영삼과 김대중이 야권의 분열구도로 야권집권이 실패한 이유와 문재인세력과 안철수세력의 분열이 어떻게 보면 닮아보이기까지 한다..나는 안철수의 진짜 배후가 누구일까 정말 궁금할뿐이다.이명박정권하에서 야권에서 안철수를 띄울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어쩌면 친이계들의? 전략때문에? 안철수 현상이 만들어진것은 아닐까?






  • 1234
    15.12.10
    안철수라는 개인은 괜찮죠 가장 결정적 장면 중 하나는 무릎팍 도사 였고..물론 그전부터 어느정도 주목은 받았지만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공공에대한 지식인의 의무 같은것을 설파해서 지지를 받았던 거고
  • rob
    15.12.10
    안철수는 간첩이다. 새누리당의. 가서 진보 세력 나누고 가르라고. 그래야 박근혜가 대통령 될거 아이가? 그다음은 킹무성.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1 0 2015.09.21
16250 해외서도 악명 높은 '한국인 예약 펑크' 2 new welcometoliberland 293 6 2015.12.02
16249 유교탈레반 소리가 나오는 이유 2 new 살려주세요 263 6 2015.12.02
16248 헬조선에서의 애국심 강요는 보험용 아닌가 2 new 살려주세요 154 5 2015.12.02
안철수는 누가 띄어 주었을까? 2 new 죽창을베개삼아 211 4 2015.12.10
16246 출산율이 밑에서 세계4위 밖에 못했단다 2 new 할랄라야 292 9 2015.12.03
16245 수직권력 2 new 무호감조선코더 162 5 2016.02.14
16244 헬조센 국내 주요 은행 외국자본에 잠식... 2 new 개방서 604 4 2015.12.27
16243 헬조선에서 남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 2 new daks 400 2 2015.12.15
16242 헬조센징 개념을 그대로 가지고 탈조센하려는 것들 2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235 2 2015.12.04
16241 왜 조선이 헬이되었는가? 왜 문명이 필요없는 민족인가? 2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187 8 2015.12.04
16240 헬조선 비판하기 지루할 때 보기 딱 좋은 영화 추천한다 2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350 8 2015.12.04
16239 헬조센징에게 복지정책이 전혀 필요없는 이유. 2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365 6 2015.12.04
16238 [ㅈㄱ의 거ㅇ 스포주의] 이 나라는 비유를 들면 마치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2 newfile sanzo 376 5 2015.12.05
16237 헬조선에 대한 인식과 국뽕 관념 2 new 후덜 123 6 2015.12.04
16236 산성의 나라 조선 txt. 2 new 탈죠센선봉장 415 7 2015.12.05
16235 늙으면 살 수 있는 가능성 제로퍼센토.. 2 new 임병화 206 3 2015.12.06
16234 자본론이 다시 얼굴을 내미는 이유. 자동화에 관한 생각. 2 new TT 281 4 2015.12.06
16233 킹찍탈정신으로 아직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2 new 헬조선탈출 165 7 2015.12.07
16232 헬좆선이 만약 사람이라면 2 new 심영의짜씩 189 5 2015.12.08
16231 안락사 합법화해도 헬조센징 더 많이 안죽어요 2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304 9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