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
15.12.10
조회 수 376
추천 수 2
댓글 2








핼조선 꼰대들한테 반격받을 소리말고, 좀더 치밀하게 생각 좀 해봐라.

?

건희 건희 하는데, 건희나 건희애비 돈병철이 고생했나?

?

돈병철이 할애비인가 증조부가 경상남도 어디 땅부자였다더라.

?

진짜 고생해서 자기집 일으킨?사람들도 몇명?안되지만 있어.

?

?

정주영<-- 정몽준, 정몽헌 애비 = 현대 시조, 신격호 <-- 아직 살아있는 롯데 시조

?

농심은 신격호가 동생에게 넘겨준 식품부문이 성장해서 롯데와는 상관없는 또하나의 기업이 됨.

?

한라그룹하고 금강화학(KCC)은?정주영이 지?동생들에게 넘겨준 회사를 동생들이 키운거임.

?

박승직 <-- 두산의 시조, 김종희 <-- 한국화약그룹의 시조 = 세련되지 못한 아들 때문에 알려진 어떤 분, 김종희는 다른 아들 덕택에 백범 김구 선생의 사돈이 되기도 하다.

?

한국화약은 한화와 빙그레로 나뉘어진다.

?

박인천 <-- 금호그룹과 아시아나항공의 시조. 금호버스를 만들어 아들들에게 나눠줬다.

?

최태섭, 이봉수 <-- 한국유리사의 시조 = 한국유리는 한글라스로 이름을 바꿈

?

구인회 <-- 허씨 집안과 동업을 통해서 세웠지만 럭키금성 = LG를 일으킴. 구인회의 20살 넘는 나이차이나는 동생 구평회가 이름을 바꾼게 LG

?

그래도 한국 재벌들 중에 고생한 자들이?있다. 많지는 않지만 소수 있어. 그것도 1900년대에...

?

다른 방법을 써야 된다.

?

한국 재벌 중 고생한?사람은 재벌 백여명 중 불과 20명이 안돼. 하지만 그 고생한 사람들 팔아먹는게 다 이유가 있어.?

?

물론?신격호 빼고는?그사람들은 이미 죽어 없어지고 자식이나 손자들이 배를 내밀고 있으니

?

그사람들하고는 상관이 없지.

?

재벌 중 절반이상은 이미 조선중기나 조선말기에 경상도 전라도의 땅부자들이었다. 대표적인게 전라남도 장성의 부잣집 아들이 전북 부안, 고창의 부잣집 정씨네 무남독녀한데 시집가서 미래의 재벌로 상승한 인촌 김성수 = 동아일보의 시조

?

?

?

p.s : CJ?제일제당하고 새한미디어하고?신세계는 삼성에서 갈라진 집안이다.

?

뭘 비판할 때 비판해도 최소한은 알아둬라. 삼성 이병철 등 수백년간 부자였던?몇몇 가문 빼고는 본인들 애비나 할애비가 일으킨거야.

?

그러니 어느정도 조심하거나 말을 돌려가면서 까야 된다.






  • 오딘
    15.12.10
    동아일보 시조 인촌 김성수만 해도 할아버지 김요협씨 부터 부자였고, 때는 조선 순조때다.

    김요협의 장인이자 인촌의 진외증조 연일정씨 정계량과 그 이전까지 합치면 몇백년 전부터 부자인 거다. 세상이 다 그렇다.

    하지만 그런 몇백년 부자들 의령의 이병철 증조부나 친척들, 부안의 동아일보의 외갓집 연일정씨 = 인촌 김성수 식구들은 전남 장성 출신들이다. 이사람들은 친일파는 아니다. 인촌 김성수 이전에 나온 저사람들은 말이다.

    욕할때 욕해도 어느정도는 조심해야 한다.
  • rob
    15.12.11
    뭔 개소리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15769 반지의제왕 보는데 골룸이 한국인같음 2 new sddsadsa 207 3 2016.02.06
15768 울기 좋은 날 2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133 3 2016.02.07
15767 중국:한국은 미국 아니였으면 진작에 손봤을 나라 2 new sddsadsa 362 6 2016.02.07
15766 국뽕들이 내세우는분야가 가장 취약한분야엿음 2 new 플라즈마스타 259 6 2016.02.25
15765 인사는 누가 먼저 하는 것일까 ? 2 new 와진짜 249 6 2016.02.25
15764 창의성 이전에 갖춰야할건 독립성 2 new sddsadsa 205 2 2016.02.08
15763 러일전쟁 비하인드 스토리... 2 new aircraftcarrier 197 2 2016.02.09
15762 내 최악의날 2 new 심영의짜씩 78 1 2016.02.09
15761 "갈 데 없는 요즘 젊은이들, 너무 불쌍해요"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61 1 2016.02.09
15760 중학교 졸업한 아들, '헬조선'을 떠났습니다 / "학교 가지 말고 1년 놀아라" 한국 부모들 견뎌낼까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23 2 2016.02.09
15759 [그래, 나는 일을 못한다] ‘일잘’도 ‘일못’이라고 주눅 드는 사회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22 2 2016.02.09
15758 국뽕 한사발 들이키고 잠시 쉬어가자 2 new 너무뜨거워 281 3 2016.02.10
15757 흔한 헬조선의 감정노동자 2 new AndyDufresne 284 2 2016.02.12
15756 헬조선의 흔한 생계형비리 2 newfile 탈센입캐 507 6 2016.02.11
15755 헬조선 뒤엎을수 있는 기회 2 new lemuever 194 1 2016.02.11
15754 헬조선의 아동에대한 욕망의 果 2 newfile 헬조선반도 310 4 2016.02.13
15753 이젠 헬조선은 미래가없다. 2 new 명성황후 269 2 2016.02.12
15752 범죄와의 전쟁 2016 2 newfile 너무뜨거워 191 4 2016.02.12
15751 임신중절·10대에도 성매매 강요한 2 new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200 2 2016.02.12
15750 씹조선 불평등지수 세계 4위 2 new 익숙한절망 231 3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