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종교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이렇게 3가지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우리 조선인들은 ?오랫 동안 신앙해온것이 ?없습니다?
일본을 보시면 불교가 1500여년 ?신도는 ?그 이상 ? ?둘다 ?1천년이 넘게 명맥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 ?왔죠 ?
서구의 개신교와 ?천주교를 ?봐도 ?천주교도 ?1500년 ?이상 ?명맥이 이어져왔고 ?개신교도 ?그 뿌리는 ?천주교였으니 ?개신교의 ?탄생은 500여년에 ?지나지 ?않아도 ? 그 신앙 또함 ?오래?
지속된 것으로 ?볼수 ?있어요?
하지만 ?조선의 ?종교는 ?고려때까지 불교였다가 조선시대 들어 ?유교가 득세하면서 ?불교와 토속신앙인 ?무교 (무속인들이 주로 함) 가 천대 받고 ?유교가 ?500년간 ?이어져 ?왔는데 ?
그후 ?어느순간 들어온 ?천주교와 ?개신교 ? 그리고 ?다시 살아난 ?불교 ?이 3 종교가 ?불과 수십년 ?만에 ? 우뚝 ?서게되었죠 ? 꾸준히 ?실패를 ?거듭하고 ?수정 해가면서 ? 발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저 몸집불리기에만 ?치중하여 ?그것이 ?급속한 ?산업화와 같이 ?맞물려 ? ?종교의 ?기업화가 ?되고 ?기복 신앙이 ?되었죠 ?
그러니 ?대부분이 ?사이비를 ?숭상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 돈을 ?내고 ?잘되게 ?해달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고통스러운 ?것인데 ?왜 ?인간의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운가 ? 어떻게 해야 ?고통을 ?줄이고 ?사람들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수 ?있는가? ? 삶의 ?참뜻은 ?무엇인가? ?그것을 ?찾으려 하는 것이 ?종교 활동입니다?
절에가서 ? 교회에 가서 ?우리아들 ?시험 붙게 해주세요 ? ?돈많이 ?벌게 해주세요 ?그거는 ?종교가 ?아니에요 ? 설사 ?영험한 ?힘으로 ?그것이 ?성사 ?된다 한들 ?그것은 ?종교의 ?큰 ?가르침이 ?아니라 ?귀신들이 ?부린 ? 잡스러운 ?술에 ?불과한 것입니다 ?
저희 ?무당들도 ?귀신을 ?이용해서 ?부리기는 ?한데요 ?대부분의 무당은 ?그 ?술로 ?자신의 이익을 ?취합니다 ?제대로 된 ?무당은 ?그 술로 ? 만인을 ?돕고 ? 깨우치도록 ?도와줍니다?
조선말에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있죠? ?그게 ? 조선인들의 ?일반적인 ?사상입니다
가끔 ?이해 안되는게 있죠?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가 ?왜 쓸데없이 ?갑질을 ?하고 ?돈없는 ?사람들을 ?괴롭 힐까요? ? ?충분히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 ?다 쓰지도 ?못하고 ?죽을텐데요?
누구나 ?사람은 ?늙습니다 ?돈이 ?많아도 ?나이를 ?먹고 ?젊을때의 ?아름다움 ?건강함을 ?잃어가죠 고생해서 ?수십 ?수백억을 ?벌어놨는데 ?그 사람 또한 ?늙어 가는 ?자신을 ?보며 ?자괴감에 ?빠집니다 ? 돈으로도 ?어쩔수 ?없는 ?인생의 ?유한함 ?
그 사람들이 ?젊은이들 ?어린애들을 ?보면 ?그 ?젊음이 ?부러울 ?것입니다 ? 자신은 ?돈은 ?많지만 ?젊음을 ?잃어 가고 ?있는데 ? 한창 ?젊어서 ?즐기는 ?청년들 청소년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
그게 ?조선인들의 ?삐뚤어진 ?심성이니까요 그래서 ?젊은이들이 ?그런 ?젊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괴롭히고 ?방해 ?하는 ?거죠?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니까 ?그 땅을 ?뒤집어 ?엎고 ?싶은 ?심보죠 ?
근본적인 ?원인은 ?제대로된 ?신앙이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신앙이 ?없으니 ?그들에게 ?늙고 ?죽는 ?것은 ?종말로 ?받아 들여지는 ?것이죠 ?제대로 ?신앙을 ?한 ?사람은 ?늙고 ?죽음을 ?또다른 ?삶 ?또다른 ?형태로의 ?변화로 ?여기지 ?그것이 ?종말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새로운 ?형태로의 ?변화를 ?할텐데 그렇게 되면 ?기존의 ?재산이나 ?학문 ?등 ?많은 ?것들 또한 ? 내려놓고 ?가야함을 ?알아요 ?그래서 ?나이가 들면 ?베풀수가 ?있는거죠?
제대로 ?된 ?종교는 ?없고 ?죄다 ?기복신앙으로 ?신도들 ?약점을 ?이용해서 ?돈 뽑아먹으려는 ?사이비만 ?있으니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ㅎㅎㅎ
깊은 신앙심이 이러한 갑질과 나쁜심보의 해결방법이 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교적인 믿음이 없기 떄문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 좀더 세속적인 이야기로 정의가 바로서지 않았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층은 온갖 방법으로 하층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더이상 내가 가진게 없다면 행복하게 살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행복해 지는 방법은 돈을 많이 벌고, 권력을 갖는 방법뿐이 안남게 된거죠.
그러므로 사촌이 땅을 샀다 -> 나보다 행복해진다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