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에서 교수 면담이란게 하나 잡혀서 어쩔수없이 컴퓨터하는 곳에 앉아있는데 지금 이 시간은 원래 사람이 많을 시간이 아닌데..야 진짜 미어 터질정도로 인간이 많네요..밖에까지 줄을 서있어요..저야 운이 좋아서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았지만..학기말이라 그런진 몰라도 지금 이 시간에 이렇게 인간이 많은건 처음봅니다...정말 시끄럽고 엄청 질서도 안지키고 난리도 아니에요..말씀들하시는 헬센징들의 특징 그대로지요..여기서 문득 든 생각이 여기서도 글 많이 봤지만..한국 인구가 엄청많은편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좁은 땅덩어리에 5100만명이 넘게 사는거..미어 터질 정도로 많은건가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입에 담기도조차 부끄러운 가난한 나라들을 제외하면<아니 막장인 방글라데시조차 국토 면적은 사람이 살만한 면적은 한국보다 넓다더군요>한국이 최악의 인구 구조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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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어터져요..어디를 가든..정말 좁은 땅덩어리에 게다가 통일을 한다면<언제될지 아무도 모르지만>인간이 거의 8000만이 넘는데..이것도 미어터지는거지요? 정말 학교에서 황당하게 이렇게 인간이 미어터지는걸 보고 우리 인간이 얼마나 많은 편인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짜증도 솟구칩니다!! 세계 2위의 면적을 가졌단 캐나다의 경우<물론 못쓰는 땅이 많지만>인구가 겨우 3600여만으로 우리보다 훨씬 적고 호주같은 경우도 땅이 넓은데 인구 약 2300여만인데..우리보다 땅이 큰 뉴질랜드도 겨우 450여만이라지요..근데 한국은 너무 많이 사는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침마다 버스,지하철탈때도 굉장히 많이 느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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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인간이 미어터지는거..근데도 출산율이 최하라고 올리는 장려책을 써야한다하고 그렇게하고있는걸보면..인간이 좀 줄어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그리고 인구도 많은데다가 흽쓸리는 경향이 굉장히 심해서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인들은 레밍같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지요! 그냥 질서도 안지키고 맹목적으로 거기 흽쓸리는...맥아더 장군조차 한국인들은 시끄럽고 질서가 없다는 평가를 했을 정도인데..지금은 그때보다 더 후퇴했단 생각도 듭니다..여러분들도 많이 동의하시겠지만 바깥에까지 줄 길게서있는 인간들을 보고 떠올라 횡설수설 말씀드렸고 화이팅들하십시오..
인구수는 남한의 1/10도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