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누가 시키는대로 남들 의식하며 생각없이 사는데 그런게 행복한 거라며 믿고 살아가. 그러다 뒷통수를 당하는 거야 가장 믿었던 사람한테 말야. 그러면서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결국엔 아무리 애국에 세뇌된 사람이라도 발 한 끝 차이로 생각과 사상은 완전히 달라지는 거야. 단 한 끝 차이로 말야. 그만큼 이 나라는 아무리 좋게 생각할래야 좋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지나치게 비대해졌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약자인 서민들에게만 돌아오게 되는 거지. 그런데 문제는 지금이 강도가 가장 약한 수준이라는 거고 앞으로의 현실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야. 더 이상 이 나라엔 미래도 희망도 절망도 없어. 오로지 냉소만 존재할 뿐. 내가 염세적인 거 같지? 그런데 몇 년만 지나면 난 염세적인 축에도 끼지 못할 걸?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56243 0 2015.09.21
3734 괜찮은 중소기업이란 정말 있을까? 3 new 트윅스 553 8 2015.12.06
3733 한상균위원장 1 new 주입식교육시발 187 1 2015.12.06
3732 한국인 직구를 경계하라, 한국인 진상에 해외업체들 골머리 9 new alexis 590 9 2015.12.06
3731 미국에서의 자녀교육에 관하여 1 new 기차 321 3 2015.12.06
3730 북미로 탈출하기위해 필요한 것들. 3 new 기차 329 5 2015.12.06
3729 자본론이 다시 얼굴을 내미는 이유. 자동화에 관한 생각. 2 new TT 343 4 2015.12.06
3728 제가 아는 학생의 의견..<낙관주의자인듯하네요..> 17 new 진정한애국이란 402 3 2015.12.06
3727 흙수저를 위한 군대 안가도 되는 방법! 4 new 브라이트먼 465 5 2015.12.06
3726 헬조선에서, 기부금은 눈먼돈? 6 new 헬조센멘토 326 3 2015.12.06
3725 여기에도 영어 원어민이 몇명 있는 것 같은데 new Delingsvald 303 1 2015.12.06
3724 헬조선은 ㄹㅇ 고담시 그 자체다 8 new 일뽕극혐 396 8 2015.12.06
3723 노동자가 착취당하는 이 현실이 싫다 이 부조리의 근원이.. 13 new 장미 427 5 2015.12.06
3722 오늘 영화를 보러갔는데 5 new 이스마엘 415 8 2015.12.06
3721 늙으면 살 수 있는 가능성 제로퍼센토.. 2 new 임병화 276 3 2015.12.06
3720 군대 비리가 심한 이유 txt. 4 new 탈죠센선봉장 794 7 2015.12.05
3719 제가 무속인이고 주식투자를 한다고 했죠? 주식사기꾼 많으니 조심하세요 6 new 탈죠센선봉장 697 5 2015.12.05
더 이상 희망도 절망도 없어. 오로지 냉소만 존재할 뿐.. 1 new 샹그리라 330 7 2015.12.05
3717 일본 애니메이터 박봉?! 4 new aircraftcarrier 353 2 2015.12.05
3716 [ㅈㄱ의 거ㅇ 스포주의] 이 나라는 비유를 들면 마치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2 newfile sanzo 446 5 2015.12.05
3715 헬조선이 뭐같다면 말이죠 3 new 오딘 204 1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