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누가 시키는대로 남들 의식하며 생각없이 사는데 그런게 행복한 거라며 믿고 살아가. 그러다 뒷통수를 당하는 거야 가장 믿었던 사람한테 말야. 그러면서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결국엔 아무리 애국에 세뇌된 사람이라도 발 한 끝 차이로 생각과 사상은 완전히 달라지는 거야. 단 한 끝 차이로 말야. 그만큼 이 나라는 아무리 좋게 생각할래야 좋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지나치게 비대해졌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약자인 서민들에게만 돌아오게 되는 거지. 그런데 문제는 지금이 강도가 가장 약한 수준이라는 거고 앞으로의 현실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야. 더 이상 이 나라엔 미래도 희망도 절망도 없어. 오로지 냉소만 존재할 뿐. 내가 염세적인 거 같지? 그런데 몇 년만 지나면 난 염세적인 축에도 끼지 못할 걸?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63866 0 2015.09.21
3745 헬가스터디 사교육 앞잡이 헬오징어 손주은의 자기반성ㅋㅋㅋ 1 new 국뽕맞은여사님 466 7 2015.12.07
3744 네 다음 국뽕 2 new 오딘 235 4 2015.12.07
3743 25살 26살이면 죽던 원시인들을 생각한다면 new 오딘 317 4 2015.12.07
3742 헬조선 장기이식도 사기다 new 꾁기리 271 2 2015.12.07
3741 헬조선임을 알게 된 이유. 3 new 청소부 341 4 2015.12.07
3740 다들 기억하고 있나요 세월호 ? 7 new 가난뱅이노예 351 8 2015.12.07
3739 싱가포르의 부정부패척결 3 new 너무뜨거워 534 3 2015.12.06
3738 미리내가우리 <-- 얘 국뽕같다 5 new 오딘 247 4 2015.12.06
3737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 헬조선 경제 4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69 4 2015.12.06
3736 부정부패 척결을 시위 주제로 하면 좋을거같은데 31 new 너무뜨거워 271 2 2015.12.06
3735 신발을 골라봅시다. 2 newfile blazing 943 5 2015.12.06
3734 괜찮은 중소기업이란 정말 있을까? 3 new 트윅스 562 8 2015.12.06
3733 한상균위원장 1 new 주입식교육시발 226 1 2015.12.06
3732 한국인 직구를 경계하라, 한국인 진상에 해외업체들 골머리 9 new alexis 599 9 2015.12.06
3731 미국에서의 자녀교육에 관하여 1 new 기차 341 3 2015.12.06
3730 북미로 탈출하기위해 필요한 것들. 3 new 기차 337 5 2015.12.06
3729 자본론이 다시 얼굴을 내미는 이유. 자동화에 관한 생각. 2 new TT 360 4 2015.12.06
3728 제가 아는 학생의 의견..<낙관주의자인듯하네요..> 17 new 진정한애국이란 431 3 2015.12.06
3727 흙수저를 위한 군대 안가도 되는 방법! 4 new 브라이트먼 470 5 2015.12.06
3726 헬조선에서, 기부금은 눈먼돈? 6 new 헬조센멘토 343 3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