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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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동안 이만큼 헬조선을 잘 표현한 영화를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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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영화이나 정말 재밌게 볼 수 있고 또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헬조선에서 있을법한 인물들과 참 쉽게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재미 또한 있으니 만약 안본 사람이 있다면 꼭 보길 바란다

아마 영화 본 사람들은 쉽게 동감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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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책 몰래 읽고 예술작품 보다가 총맞아 죽은 사람 + 중간에 화형당한 여자 + 크리스찬베일 아내

+ 저항군들<탈조선인, 깨어있는 조선인>

크리스찬베일<1급 헬노예>

흑인 요원<2급 헬노예>

일반 무표정한 시민들<하급 헬노예>

끝판왕<헬쥬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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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보면 크리스찬베일이 자신이 헬노예였음을 깨닫고 약 복용을?중단하고?창문에 비치는 햇빛을 보고나서

마구 울어대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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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현실을 깨닫는 순간을 묘사한 참으로 인상깊은 장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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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본 사람은 영화보면 이해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