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자기자신이 영어가 좀 된다면 카투사 지원하시고 아니면 의경지원을 해보세요.
군대 현역 가는거 진짜 뻘짓입니다. 하루종일 24시간 주둔지내에 있어야 되고 내무생활은 정말 고통입니다. 그렇다고 개인자유시간이 있을까요?
저녁점호한다고 1시간이나 잡아먹고 짬안되면 뒷바라지 잔시부름도 해야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듭니다. 특히 전역할때까지 주둔지내에 24시간 대기해야 되는게 마치 교도소를 보는거 같아요.
저두 구타 당했었고 지금도 구타 남아있는 부대 존재할겁니다. 병신같은 부조리에 악폐습은 기본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상근예비역 친구들이 있는데 그친구들은 출퇴근 합니다. 현역생활보다 훨씬 좋습니다.주로군부대 주둔지내에 경계근무 한다거나 행정쪽으로 일합니다. 현역병 고참들이 상근들에게 터치도 잘안합니다. 주말 토일요일 출근 안합니다. 하지만 현역은 주둔해야 하죠.
혹시나 자신이 상근이라도 될수 있다면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노력을 했는데 어쩔수 없이 현역으로 가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자대에서 구타 및 가혹행위 심하고 불합리적인 요소들이 있으면 자대내에 해결 할려고 하지 마시고 휴가 나와서 국방부 이런 곳에 찌르세요.그래야 엄청난 효과가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찌르는거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안좋게 볼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주눅들지 마세요.
그런 안좋은 부분들 그래도 담습하는 병사들과 진급만 노리고 아무런 관심도 없는 간부들이 제일 나쁜놈들입니다.
그리고 몸건강히 무사하게 전역하세요.
요즘은 우울증 조울증 걸린 놈들도 죄다 현역으로 잡아가기 때문에, 군대는 안 갈수 있으면?안가는게 좋음.
연천 총기난사한 김동민인가 장동민이도 우울증끼가 있던 애였고, 고성 탈영병 임동빈이도 왕따당한 경험이 있던 애라잖아.
성격 이상한 애들도 엄청많이 현역으로 끌려온다. 그런 애들만 걸러내도 군입대를 대기하는 그따위 뻘스러운 일은 없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