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 박중양(1872.05.03-1959.04.23), 윤치호(1865.12.26-1945.12.09), 서재필(1864.01.07.-1951.01.05) 순
?
?
?
이규완 전 강원도관찰사(1862.11.15. - 1946.12.15.)
?
?
박중양, 윤치호, 이규완, 서재필 일대기 꼭 읽어봐라.
?
486 꼰대들이나 베이비부머 꼰대들, 아프리카 토인수준의 산업화세대들 보다 몇십년 먼저 태어났지만
?
사고방식은 486 꼰대들이나 베이비부머들보다 한참 깨인 사람이다.
?
산업화세대나 그또래 꼰대들보다도 훨씬 생각이 열렸다.
?
산업화세대들한테도 할아버지뻘이거나 늦둥이들한테나 부모뻘 되겠네? 그런데도 사고방식은 박정희나 김대중, 김일성 중 한사람을 신으로 받들어모시는 산업화세대와 그또래 꼰대들보단 저 사람들이?한참 열린 사람들이다.
?
서재필은 정치인을 선거로 뽑는 왕쯤으로 여긴다고 사람들을 조롱했는데, 그 말이 여태 맞아떨어졌네.
?
윤치호와 서재필은 독립협회 만들어서 우리도 영국, 일본처럼 의회를 구성하자 하니까, 당시 헬조선 가축들은 고종에게 불충하는 반역자들이라고 했지.
?
현재 헬조선 꼰대들 중 상당수는 아직도 마인드가 조선시대 중엽, 조광조와 송시열이 뛰놀던 시대에 머물러 있으며, 그런 헬조선 꼰대들보다는 차라리 서재필, 박중양, 윤치호가 훨씬 더 깨인 사람들이다.
?
시대 잘 타고나서 시대 바람 타고 돈벌은 천한 것들이 현재의 헬꼰대들이다. 486 헬꼰대, 베이비부머 헬꼰대들 그 윗세대 헬꼰대들까지!
?
헬조선의 전형?+ 노오력충 + 피해의식에 쩔은 인간 + 자기가 머리나빠서 고생하는건 생각못하는 인간들이
?
평소 지들이 꿀리니까 친일파 빼액 빼액 이러는 것이다.
?
?
시대 분위기 잘 타고나서 그만큼 돈벌은 주제에,
돈없는데다가 + 더럽고 헝겊같은 옷입은 + 486 꼰대들 같은 마인드가진 인간들을
매일 매일 직접 봐야하는 윤치호, 서재필, 박중양, 이규완, 유길준은 얼마나 서글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