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MadeinHellKorea
15.12.04
조회 수 453
추천 수 8
댓글 6








오늘 격은 일입니다.

제가 버스를 탈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버스가??정류장과 꽤 멀리?서있는데

자기가 먼저 타겠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타더라고요.

어차피 정류장으로 들어올 걸 아니까 그냥 기다렸습니다.

몰려간 사람들이 버스에 다 탑승하고,?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 와서 탔습니다.

그러자 기사가 이러더군요. "젊은 사람이 버스가 보이면 와서 타야지..."

니미! 기사양반 버스 두번 스게했다고 저에게 훈계를 하네요?? 이 말 듣고 존나 열받더군요...

왜 헬조선은 비정상 적으로 행동한 사람에겐 찍소리 못하고 정상적으로 행동한 사람에겐 훈계를 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미스터리 하네요 ㅆㅂ...

헬조선인 들은 성격이 급한 건 아는데, 버스가 정류장으로 어차피 지나갈 건데도 불구하고 뛰어가서 꼭 타야만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ellrider
    15.12.04
    오죽하면 만만하게 안 보일려고 일부러 문신까지 하고 다니는넘들도 있는 나라입니다 ㅋ
    무슨 문신처럼 보이게 가짜 문신모양으로 팔에 입에 걸치는것도 있더만ㅋㅋㅋ

    님이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
  • 헬한민국
    15.12.04
    나이 30이상 먹으시고도 자기가 예전에 깡패였다고 말하는
    ㄱㅈ병신들도 많지요.
    꼭 그런놈들보면 옜날에 깡패생활 해봤으니 알아셔 모시라고
    하는듯.
    개한민쿡엔 깡패도 하나의 벼슬로 생각하는,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야생동물ㅅㄲ들도 꽤 많음.
  • 정몽주니어100승
    15.12.04
    이미 사람이 아닌 '것'들에게 사람이 하는 행동을 바라는건 사치였네요ㅋㅋ 너무 욕심이 과하십니다 살아숨쉬는 헬지옥반도에서
  • 상선약수
    15.12.04
    운전기사가 나빠요.
  • 그런경험 많죠. 저도 고등학교때 버스 탈려고했는데 사람 별로 없다고 그냥 패스하더군요.
    버스보이고 내걸음이면 딱맞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쌩 ~~ 그날 지각했음 ㅋㅋ
  • 헬조선 노예
    15.12.04
    별빛전설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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