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갓유럽
15.08.04
조회 수 605
추천 수 1
댓글 9









“가족같은 반려견을 시댁 식구들이 복날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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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키운 반려견을 잡아먹은 시댁 식구 때문에 분통이 터진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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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 같은 시댁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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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자신을 30대 초반의 여성이라고 소개한 후, "결혼 후 1년이 지나고 임신을 한 지 3개월이 됐을 무렵에 일이 터졌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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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결혼 전부터 대형견 골든 리트리버 '심바'를 가족같이 키우고 있었는데, 시댁 어른들이 아이를 갖자 "버리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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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시댁 어른들에게 "아이와 '심바', 둘 다 잘 키울 자신이 있다. '심바'가 훈련이 잘 돼있어 아기에게 전혀 문제가 없으며, 요즘은 애완동물이랑 같이 키우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면역적으로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차근차근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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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혹시라도 아기가 태어나고 정 키울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친정에 보내겠다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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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씨가 임신 중반인 안정기에 접어들어 남편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을 때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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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는 4일 동안 여동생이 '심바'를 봐주기로 했으나, '심바'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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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와 남편은 서둘러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와 CCTV로 시아버지가 데려간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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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로 시댁으로 가서 자초지종을 물었으나, 시댁 어른들은 "복날이라 잡아먹었다"며 "그러게 진작에 우리말을 듣지 그랬느냐"고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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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큰 충격을 받고 쓰러졌고, 유산 진단을 받은 후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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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게시글은 하루 만에 22,625라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조작이었음 좋겠소 제발...ㅜㅜ





  • ㅇㅇ
    15.08.04
    진짜 충격이다 남자는 2년간 국방부의 개가 되어 범죄자보다 더 심한 인권유린의 피해를 받으며 개취급받으며 살고 여자는 시댁월드니 뭐니 꼰대충들에 의해 성적 상품화 취급받거나 시댁노예로 생활하고
  • 갓유럽
    15.08.04
    http://etobang.com/plugin/mobile/board.php?bo_table=eboard&wr_id=4597069
    사실이면 난 무조건 고소 쁘라스 이혼ㅜㅜ
  • `
    15.08.04
    헬센에서 일어날법한 일
  • 이거는 고소먹이고 깜방에쳐너야지
  • ㅈㄴ
    15.08.04
    이것이헬조선클라스입니다
  •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하는데, 그래봤자 재산손해 정도로 취급될걸. 몇백정도. 헬센징은 징벌적 손해배상 이런게 없거든. 왜냐면 그게 생기면 재벌들 ㅂㄷㅂㄷ
  •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견을 처먹네...;; 진짜 개좆미개
  • 헬조센죽창아웃!
    15.08.09
    인간백정같은 새끼들 아프리카 토인도 아니고.. 처먹고 급살이나 맞아 뒤지길
  • 한도초과
    15.08.09
    소설이라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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