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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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수백년동안 민중봉기가 성공한적이 없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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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후 실시된 우민화 정책(국뽕포함)에 중증으로 중독되 있다든지 하는 이유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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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원인은 사회가 급격히 노령화 되었다는 것 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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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써 프랑스 혁명당시 평균 연령대는 굉장히 젊었으며, 그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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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이루었음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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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헬조선은?이미 너무 늙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에너지를 가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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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힘'이 딸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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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 역시 급진적 혁명과 최소 방향에 있어선?비슷하다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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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극명하게 갈라진?세대간의 정치적 입장차이 그리고 결코 적지 않은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율을 보였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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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하고, 노령세대의 표힘에 의해 꼬꼬댁이 당선된 사실은,?어쩌면 혁명이 필요한 이유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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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혁명이 일어날수 없는?이유인듯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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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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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일한 해법은 탈조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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