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응급실 의료진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들을 잘 봐주지 않는다며 보호자가 당직 의사를 폭행하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남성이 누군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며 병원 응급실을 돌아다닙니다.

잠시 뒤 의사에게 다가가더니 욕설을 퍼부으며 목덜미를 잡고 흔듭니다.

급기야 뺨까지 때립니다.

수액을 맞던 아들 몸에 이상이 생겼는데 제대로 돌봐주지 않았다며 행패를 부린 겁니다.

[피해 의사]
"(진료실에서도) 발을 뒷발로 차셨고요. 피했더니 저를 찾으면서 쫓아왔고.. 사실은 많이 위축돼 있고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있고요."

지난 7월에는 세종시의 한 병원에서 흉기 인질극이 발생해 피해 간호사가 병원을 그만뒀고, 의료진 폭행이 있었던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은 응급실

폐쇄까지 검토했습니다.

[하민석/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가 명확히 이루어지지도 않고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가 되지 않아서

생사가 이렇게 문제되는 수도 생기기 때문에.."

의료진에 대한 폭력이나 행패를 막기 위해 사설경비업체 직원을 응급실에 배치하는 병원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의료진을 폭행하면 최대 징역 5년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벌금형에 그치고 있어, 병원 측은 의료진 폭력에 대한 처벌을 좀 더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출처:네이버뉴스 검색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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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행패,난동을 부린 인간의 사례 또 발견하게 되서 올려드리게 됩니다..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구급대원이나 경찰,소방관을 폭행하고 행패,난동을 부리는 경우도 너무너무 많지요..참나..말씀많이 드렸는데 너무 무례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 인간들이 많아요..꼬마애서부터 노인까지 그런 인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은것이야 알지만....hellrider님께서 말씀주신대로 한국인들의 유전자가 사악한가 이런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많이 말씀드렸듯 헬조선은 절대 경제적 문제만으로 나오는 소리가 아니란 것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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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아프리카나 기타 다른 개발도상국들보다도 못한 부분도 많다 생각됩니다..그런데서도 이렇게까지 무질서하고 무례한 경우는 많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거기에 말씀드렸듯 위증,사기 관련 범죄도 세계 최고수준이니까...이러니까 타인을 신뢰한다는 응답률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것이겠지요! 참 얼굴이 다 화끈거리고 부끄럽네요! 지금도..한국이 정말 100000000번 죽었다 깨어나도 선진국이 될 일이 없을것이고 아니 개발도상국들보다도 못한 면들이 많을것이란 생각도 들어 대단히 속이 쓰립니다.이건 개인이 어떻게 할수있는 일도 아니기에 더욱 분노가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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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씀들 하시는 탈조선도 어려우니까 적어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라도 격려하고 그렇게 살아야하는데..세태나 꼬라지를 보면 더더욱 답답하고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그래도 그나마 여러분들같은 분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시고 문제를 제기해야한단 생각밖에 안드네요..화이팅들하시고 그래도 우리들 스스로도 다시한번 혹시라도 저런 짓을 하진 않는지 돌아보고 우리 스스로도 한번 돌아봐야겠단 생각도 하게 됩니다..올해도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잘 마무리하시고 화이팅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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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rider
    15.12.01
    그냥 쉽게 말해서 인간들이 근본적으로 사악한 경우가 많다는거에요

    늙은이들은 자기 살아온 세월이 분하고 억울해서 발악 개지랄을 하고

    젊은넘들은 허세부리고 그짓거리에 환장해서 지랄 발악을 하고

    이런게 사악하다는 증거이지요. 뭐 특별한 이유도 없고 큰 이익도 없는데 그냥 미친짓하는 인간들이 많다는겁니다.
  • 그러게나 말입니다..정말 선생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유전자가 사악한건지...너무너무 참담하고 분노가 치밉니다..저부터도 혹시라도 저러면 안되겠단 마음을 굳건히 하게 되고요..정말 한국은 100000000000번 죽었다 깨어나도 선진국 절대 못되고 개발도상국들보다도 못하<정말 답없는 극단주의 국가 제외하고>게 될것이란 생각도 많이 듭니다!!
  • 한국 늙은이들의 문제점은...
    그러니까 내가 젊었을땐 그 시절 노인들에게 그토록 복종질 잘 했는데 지금의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것들은 그 시절 처럼 안해주니 억울해 미치겠다는 겁니다. 피해망상증환자들.
    그래서 남의 집 청춘을 보면 걍 이유없이 밉고 괴롭히고 싶은 욕구가 바글 바글 끓어오르는 현상.
    한국인 유전자중 대충 10%는 근본적으로 사악한거 맞습니다. 본성 자체가 못되먹어서 그런거죠. 남 괴롭히면서 enjoy하는 본성.
  • hellrider
    15.12.02
    비슷하게 맞추셨소이다. 그 늙은이들의 내면이 그런 심리인겁니다 ㅋㅋㅋ

    그냥 억울하고 분한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한국인중 제가 볼때는 90%는 사악하다고 봅니다ㅋ
  • 음 내가 경험해봤던 것중에서 예를 하나 들자면
    한번은 내가 빌라를 전세 구하러 갔다가 그 빌라 주변 한번 관찰한다고 서성거렸더니
    왠 정체불명의 한 60후반쯤 남자 늙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간섭을 하면서 ,뭔 감시하고 따지는 재수없는 말투있죠?
    반말은 기본 상식이고.
    그래서 너무 재수없어서 내가 좀 따졌더만, 그 왜소한 늙은이가 갑자기 휴대폰을 딱 들어올리면서 경찰한테 신고한다네 ㅋ
    그래 신고 많이 많이 해라 해라 해줬네요.
    저런 천한 행동도 보면 오히려 가난하고 무식하고 체격 마저도 왜소한 , 정말 젊었을땐 차암 동네북처럼 많이 ㅊ ㅓ맞고 살았겠다 싶은 늙은이들이 더 악질인 특성을 보여요. ㅋ
    전부다 피해망상증 환자들이라서 그런겁니다.!!!
  • rob
    15.12.02
    헬조선 노비는 지가 돈 좀 내면, 닌 내 꼬봉이다! 이런 썩은 마인드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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