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여성 강모(35)씨는 여수 학동의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다 지난 19일 이 업소의 실제 업주인 박모 전무로부터 약 1시간동안 폭행을 당해 119구조대에 실려가 광주 모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다.
속칭 바지사장 명의로 박씨가 운영하는 이 업소는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술을 팔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성매매업소로 드러났다.
또 종업원 고용 때 선불금을 주고 차용증을 작성해 소위 2차 성매매로 선불금을 갚게 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여성 종업원들에게 각종 벌금과 폭언, 폭력이 행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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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처지의 위안부들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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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301310439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