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강아지 ?키워보셨습니까?

간식 갖다놓고 ? 예쁜짓 할때는 ?간식하나 던져주고 ?쓰담쓰담 해줍니다


반대로 ?못된짓을 하면 머리를 한대 때리거나큰 목소리로 ?지적을 하고 ?간식을 ?던져주지 ?않습니다 ?


수 많은 행동에 있어 ?상벌을 ?명백히 ?함으로써 ?이미 경험한 ?사건에 대해 ?강아지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됩니다 .


강아지의 ?경우 ?인간 처럼 ?넓은 ?사상을 지닌 존재가 아니라 ?본능에 ?충실한 ?동물입니다

인간으로 ?친다면 ?갓난애기 ?수준이죠 ?

경험을 통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수준이지 ?논리와 ?사고를 ?통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하기에 ?이런식의 ?사육도 ?가능하죠

사람을 ?물도록 ?지시하고 ?사람을 ?물었을때 ?간식을 ?주고 ?쓰담쓰담 해주면 강아지는 그것이 ?옳은행동이라고 ?믿습니다 ?이유없이 인간을 ?해치는 것이 ? 옳은것인가? 그릇된 것인가를?

사상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 강아지한테는 ?없어요 ?

동물 농장 보면 ?못된 강아지들 ?있죠? ?쓸데없이 ?짖어대고 ?물어 뜯는 ?강아지들 ? 걔네들이 ?그런 이유도 ?위에서 ?말한것 ? 처럼 ?교육의 ?문제입니다 ?

주인이 잘못한거죠 ?나쁜짓을 하면 ?엄하게 지적하고 ? 좋은행동을 ?하면 칭찬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그것을 ?애매모호하게 ?해 버린것이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추위에 떨던 ?어린이 합창단들 ? 이 사례도 ?위의 강아지 ?사육방식으로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이라고 ?하면 인간은 ?스스로 사고를 할수 ?있기 때문에 ? 강아지들 ?처럼 ?반드시 ?경험을 ?통해 .학습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경험 없이도 ?생각하는 일로 ?옳고 그름을 ?판단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하 5도의 날씨에 ?얇은 ?단복만 ?입힌채 ?2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대기하게 ?한 것이 여러분들 ?생각에 ?옳다고 ?봅니까? ??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파카를 ?입히고 ?담요를 지급하고 ?따듯하게 ?대기하다가 ? 순서가 왔을때 ? 벗어놓고 ?단상에 ?올라가서 ?노래부르면 ?된다 ?라고 ?생각하겠죠 ?이것이 ?인간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즉 ?이것이 ?옳은 ?생각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왜 ?옳지 ?않은 ?생각 대로 ?흘러갈까요?

부모의 ?요청으로 ?파카입히고 ?담요덮게 하자고 했는데 ?주최측에서 ?거절했다죠? ?뒤늦게 ?무릎담요 ?만 ?허락했고요 ?


이것이 ?기득권이 다수의 ?사람을 ?지배하는 수단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질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죠 ? ?여기서 ?옳다는 것의 기준은 ?종교적 ?이상대로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받지 않고?

평등하게 ?산다는 것 ?을 ?뜻합니다

그렇게 옳고 ?그름을 ?따지는 ? 논리는 ? 나이를 ?먹어가며 생각을 하고 서로 ?의견을 ?교류하면서 ?자연적으로 ?생겨납니다.

?그렇게 ?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명확히 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소수의 기득권층이 ?전횡을 ?일삼는 ?지금의 ?사회가 ?됬을까요? ?아니죠 ?지금보다 훨씬 더 ?도덕적이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겠죠?


기득권층이 ?그것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시킬때 ?옳고 그름을 ?제대로 따질수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옳을행동에 칭찬 ?그릇된 ?행동에 ?지적 ?하는게 ?아니라?


옳은 ?행동을 ?해도 ?지적을 ?하고 ?그릇된 ?행동을 ?해도 ?지적하고 ? 때로는 ? 사회적으로는 그릇된 ?행동이지만 ?기득권층에 ?유리하다 ?싶으면 ? 그 때는 ?또 ?칭찬을 ?해줍니다?

그리하여 ?다수의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힘을 ?잃게 ?됩니다. ?상벌이 그때그때 ?기준이 ?달라지니 ?종잡을 수가 ?없죠 ?


? 인간은 ?동물과 ?달리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강합니다 ?자라나면서 ?서로간에 ?교류를 ?하면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 힘을 ?가지게 ?되지만 ? 그러한 ?사고의 ?힘이 ?있다해도 ?


경험을 ?통한 학습보다는 ?영향력이 ?약합니다?

경험에 의한 학습이 ?영향력이 ?가장 ?크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수많은 사고를 하여 옳고 그름을 ?명확히 ?해놓아도 ? ? ?그 행동을 ?했을때 ?윗선에서 명확하지 ?않은 ?신상필벌로 ? ? 본인에게

징계를 ?가하거나 ?한다면 ? 그 경험에 의해?

본인 스스로가 ?구축해 온 ?사상은 무너지고?

기득권층이 ?주입시킨 대로 ?움직이는 ?기계가 ?됩니다.


제가 ?여러번 ?글을 쓰면서 ?드린 말씀중에 ?그런것들이 ?많아요 ? 지금 우리가 ?관습적으로 도덕적으로 ?옳다고 ?믿고 있는 것들이 ?

진짜 ?옳은 ?것들이냐? ?이것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옳음의 ?기준은 ? 다수 인간이 ?비교적 평등하게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수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인데요?

과연 ?우리가 ?절대적 ?진리처럼 ?떠받드는 ?관습 ?윤리 ?도덕 ?사상들이 ? ?옳다고 ?볼수 ?있을까요 ?

옳은 ?부분도 ?있지만 ? 누군가에 의해 ? 사람들을 ?통제하고 ?길들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 진것들도 ?있을것입니다?


100 퍼센트 ?기존의 ?사상을 ?부정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 괴벨스가 ?말했죠 ?진실과 거짓의 ?조합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요 ?


대중 선동이라는게 ?그렇습니다 ?괴벨스 ?말대로 ?99퍼와 1퍼 인지 ?55퍼와 45퍼 인지 ?그 비율에 대해서는 ?각기 다르게 ?볼수 있지만?


그 논리 자체는 ?매우 ?정확합니다.

진실과 거짓의 적절한 ?조합은 ?대중들로 하여금 ?판단력을 ?잃게 ?만들거든요?

옳다고 ?보이는 ?것들을 쭈욱 ?나열하면서 ?그 사이에 ?거짓을 ?하나 끼워 넣습니다 ? 그러면 ?대중들은 ?그것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이게 ?옳은지 ?그릇된 ?것인지 ?판단을 ?하려하는데 ?계속해서 ?옳은 것만 ?나오니 ? 뒤에는 ?보나마나 ?다 옳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 있는 ?몇개의 ?거짓이 ?실제로 ?기득권들이 ?주입하려는 핵심이죠 ?

그래도 ?진실이 ?다수이고 ?거짓이 ?극소수 이니

상쇄되는 ?힘에 의해 ?전체적으로는 ?옳다고 ?볼수 ?있지 ?않는가? .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


하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그것은 ?쪽수로만 ?그렇게 ?맞추는 ?것입니다 ?99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 ??

99개의 진실은 ?추상적이고 보편적이고 영향력 없는 ?것들로 ?채워넣고 ? 그 사이에 끼어있는 ?닺 ?하나의 ?거짓은 ?매우 구체적이고 ?임팩트가 ?있는 ?것들입니다.

어디 보험사 약관을 ?잃어보십시오 ?다 ?그럴듯한 ?얘기 ?고객을 ?위한것이라는 ?논리가 ?쭈욱 ?나오다가 ? ?그 지루함에 ?지쳐 ?있을 때?

나오는 ?한 두가지의 ?약관이 ?진짜 ?핵심이고 ?고객들을 ?엿맥이는 ?것들이죠?


어린이 ?합창단의 사건도 ?그래요 ?이게 명백히 옳고그름을 따질수 ?있는 ?문제이고 ?따뜻하게 ?대기 할수록 ?배려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윗선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옳은생각들로 가득한 ?세상에서는 ?지금과 ?같은 ?강력한 ?기득권은 ?생길수가 ?없어요

그래서 ?옳고 그름의. 판단을 ?흐릴려고 하고?

이번처럼 ?명백하게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문제에서도 ?오하려 ?그릇됨을 ?강요하고?

옳음을 ?추구하려는 ?자에게 ?징계를 ?주고 ?면박을 ?주는 ?행위를 ?하여 ?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리는 ?것입니다.









  • 보험 약관 얘기 괴벨스 어록 얘기를 했는데요 99퍼의 진실과 1퍼의 거짓의 .배합 도 1퍼의 거짓을 주입하려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기 보다는 그러한 배합으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능력을 없애려는 것이고요 그 능력이 없어진 인간은 기계 니 노예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 텐구
    15.11.28
    어린이합창단사건이 뭔가요
  • 김영삼 대통령 영결식때 합창단.불러 놓고 영하의 날씨에 얇은 단복만 입고 2시간 가량 대기시킴 참석한 시민이나 내외귀빈들은 중무장하고 있는데 합창단원들은. 단복만 입은채 대기 파카나 담요 쓰게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주최측에서 허락안하고 무릎담요만 허락
  • 추천드려요.
  • 거짓말을 대중이 인지하더라도 계속 거짓을 진실이라고 하면 진실이 된다,,,
    지록위마,,,

    원래 대중은 보이는 것만 믿는 미개함을 가진 존재들이다.

    이번 정권 들어 사건이 나면 사건으로 덮어지고,,,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음,,,
    이게 바로 창조경제의 바탕 위에 선 창조력과 자신들의 눈에 비정상으로 보이는 것을 정상화 한다는 것임,,

    그나저나 새누리당 보면, 영삼이는 민주화 투사라면서 그 독재자는 박통이고,,
    민주화 언급하니 독재완 안맞고,,, 아몰랑,, 헬조선이다,,,
  • 서울에 있는 윗사람들은 무슨 평양의 정치 엘리트처럼 사람들을 골탕 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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