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계로 확인된 속설… 개천서 용 나기 ‘진짜’ 힘들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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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나기 힘들어진다’는 속설이 다시 한번 숫자로 확인됐다.
박현정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팀은 27일 ‘중학교에서의 학업탄력성 추이 분석 및 학교수준에서의 영향요인 탐색’이라는 논문에서 집안이 어려워도 뛰어난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학생들이 2007년에서 2013년으로 올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179개 학교에서 3만872명(2007년 1만154명, 2010년 1만475명, 2013년 1만243명)을 조사·분석한 논문은 이날 한국교육개발원이 연 ‘제9회 한국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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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진짜싫다 曰: 현실을 무시하고픈 국뽕도 있겠지.
개천정비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