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군대 직장 다니며 강해지긴 커녕 염증이 생긴다
밥먹는거랑 책읽는거랑 같다
너무 많이 먹어 토할거 같고 너무 길게?읽어서 똑같은 문장만 되풀이하며 진행 안되는 그 느낌
언제까지 이짓해야하나 그생각뿐
고생하면 강해지긴 개뿔 상태 않좋아지던데?
직장에서 길고 고통스럽게 사는거 보면 사람이 저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생각만 난다
사람들끼리 부대끼며?자기편한 입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모습들이 성공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일까
툭하면 무너지는 그런 입지인데 뭐하러 이걸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냐
전부다 눈치 요리저리 살피며 금방 깨지는 방어시스템 가동하고 있고
입지방어가 약한걸 본인도 아니까 조그만한 낌세에도 공격반응 보이고
더러운 방법도 써가며?다른사람을 무너 뜨리고
이게?왜 일어나는줄알면 기가찬다
회사에 당근은 없고 채찍만 있어서 그러거든
그 채찍은 수직관계에 맞추어 맨위에서 맨아래로 내려오고 전부다 초토화 시킨다
어이없는건
약자를 보호한답시고 강자에게 채찍을 휘두르는데 이게 잘먹힌적은 두눈으로 본적도 없는데 계속 이짓거리 하고 있다
사람은 오로지 자기 위치를 지킬뿐 아닌가
강자의 위치에?어떤 더강자가 채찍으로 휘둘렀는데 그게?약자 때문에 일어났다 치면, 그약자를 존나 괴롭히는거지
조선인이?약자에게 미안하다 그러겠냐 뇌에서 자기위치가 공격당하고 있다는 알람이 울리지
학교폭력, 군대 폭력,직장 폭력 평생 못막는다
오로지 채찍밖에 없는 헬조선
폭력이란 단어는 그 폭력만 있는게 아니다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는건 교활함도 있다
조선은 유교탈레반으로 선후배 관계에서 행사하는 권리가 강한 나라여서 교활해지는데 수월한거일뿐
뭐 대단하게 교활한것도 아니다
힘으로 찍어 누르는거지
반항 못하는건 모두가 유교탈레반을 지향하기 떄문에 집단에 맞써싸워야 하거든
약자는 그냥 다 나쁜놈이야
그중 직장에서 제일심각한건 뭐냐하면
수직관계는 사적인 일 일땐 웃고 떠들면 그만인데,
협력하며 같이 일을 해야할경우 상사가 권위적으로 나오면 이런결과가 나온다는거다
서로 잘해보려하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개씹 아작이 되어?나오게된다는것
그야말로 위고 아래고 대충대충 교류가 오가거든
이딴 유교탈레반은 공과사를 구별못하고 모든일에 다 적용되며 문화 그자체다
노력해서 어떻게 강해진다는건 유교탈레반에 적응됬다는거고
더 올바른 표현은 유교탈레반에 흡수 됬다는거다
이건 노력해서 강해진게 아니라?노력해서 전염된거지
매드맥스에서 임모탈이 세운 마을에 적응하면서 8기통!8기통! 이지랄하고 다니면
노력해서 강해졌다고 말하는거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