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개천의 용’ 될 수 있다” 48 → 31% 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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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2명만 평생 열심히 노력하면 본인 세대에서 사회·경제적?지위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보다 자식 세대에서 신분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 국민도 10명 중 3명에 그쳤다. 특히 자식 세대의 신분 상승을 믿는 비중은 본인 세대보다 더 빠른 속도로 떨어져 아들딸들의 ‘개룡남녀’(개천에서 용이 된 남자·여자)도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부(富)와 신분의 대물림’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고착화되면서 계층 이동이 갈수록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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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진짜싫다 曰: 요즘 개천에 똥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