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박찬호)는 음식재료 공급과 인테리어 독점 계약을 맺는 대가로 업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아딸’ 대표 이모(42)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식 재료를 공급할 수 있게 특혜를 주는 대가로 인테리어 업자와 음식재료 공급업체로부터 뒷돈 60여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 과정에서 세무 당국의 눈을 속이기 위해 교회를 통해 30여억원을 송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자금 추적을 어렵게 하기 위해 교회로 현금을 송금하도록 음식재료 공급업체에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검찰은 “을(乙)인 음식재료 업체와 인테리어 업자가 갑(甲)인 이 대표에게 거액을 냈고, 이 돈은 결국 병(丙)인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비싼 인테리어와 음식재료 비용으로 메웠다”면서 “갑질로 인해 점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23&aid=0002976125 근데 그 아딸떡볶이 대표가 쓴 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헬조선 다운 결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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