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진짜 입시’는 지금부터다. 가채점 결과를 통해 냉정하게 자신의 점수와 영역별 등급을 파악한 후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 가채점 결과로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의 주요 학과를 살펴보자.

유웨이중앙교육은 11개 주요대학의 주요학과 정시모집 예상되는 합격점수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인문계의 경우 주요대학의 경영학과는 원점수 기준 375~391점을 받아야 합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경영학과 합격 점수는 391점이었다. 주요 대학의 사회과학계열 역시 경영학과와 비슷하게 374~390점이 예상 합격점수로 분석됐다.

자연계에서는 서울대 의대가 393점으로 예상 합격 점수가 가장 높았다. 연대와 고대의 경우, 의대에 합격하려면 392점, 389점을 받아야 합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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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에서 거의 모든 대학에서 경영학과가 1순위임.. 사실상 개노예학과.. 경영학과 나와서 교수 못되면 100% 노예로 빠짐.

??????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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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정시모집 예상 합격선(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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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에서 그렇다는 거임..
  • ㅇㅇ
    15.11.24
    이과를가던가 차라리 능력되면 문과에선 경제를 가라. 경영 나와봤자 이공계애들이 2년짜리 mba코스밟고 실무+경영 스펙쌓으면 문돌이들 명함도 못내밈. 글구 우리회사는 요즘 전략, 인사, 마케팅이고 할거없이 실무엔지니어 대량 공모해서 일선에서 항의할 정도임. 내 이과동기 중에 절반이상이 경영쪽으로 바꿈. 문과애들 자리없어지는게 눈에 보임.
  • 저렇게 스펙좋아도 취업이 안될텐데. 등록금및 본전도 못뽑고 도리어 빚져서 삶이 안좋아지는데.
  • 2013년 이후 대체로 인서울 대입 커트라인은, 원점수 기준 최소 350 - 360점 이상이에요.

    쉬운 수능으로 인해 변별력이 소멸한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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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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