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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듣보잡 2년제 대학에 재학중에있는 헬센징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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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바로들어가자면 대학 들어온지 1년이 지난 지금... 자퇴를 할까 심히 고민중에있습니다. (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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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유는 이 커뮤니티사이트에서 글좀읽은 헬보이라면 대강알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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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라면?저는 소방관으로서 사람들을 구하는 멋진일들을 하면좋겠다 싶어 소방안전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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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것도?여기서 공부하는것도 다 좋았습니다.?하지만?점차 시간이 지날수록?교수님들이 헬보들아 대기업가서 개처럼일하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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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받아라 아니면?중소기업가서 2,200받고 배아파해도 좋지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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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내가 미쳤다고 그 노예짓하다가 버림받을 일 있나...싶어 무시했는데 지금은 마인드가 좀 바뀌어서그런지 아예 이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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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 없고 아무것도 없구나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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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사이트에서 탈조선하신 몇몇 헬보이분들이 유학 여행 워홀등등 심지어 이민을 가서 진짜 인간답게 살아보았다 혹은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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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이 사람이 사람답게있는게 어떤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이땅 헬조선에서 누려볼수없는 당연한것들을 이렇게 누리면서 산다. 라는 말씀들을?듣고는 " 아.... 내가 지금 비싼 등록금내고 지금?여기서 이짓을 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점차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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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회의감에 빠진체?1학년 끝을 달려온 저는 부모님에게 제 생각에대해 허락을 받아내었고 자퇴를한후?예전에 하던 영어공부를 계속해?해외로 어떻게든 나가?막노동이라도 하면 헬조선보단 낫겠지하는 생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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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경험하지 못한것이?많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인외마경과 싱크로율 100% 유지시키는 헬조선에 대하여?알고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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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인생선배이시고 산전수전겪으신분들에게 감히 여쭈어봅니다. 제가 지금 대학교를 자퇴하구 모험?을 해볼까 합니다. 이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끔한 조언과 현실성있는 말씀들을 해주시길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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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일관성없는 말들을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제가 갖고있는 생각을 제대로 전하지못한 감이 있습니다.?이에 양해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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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과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소방직 공무원합격하는게 중요합니다 ㅋㅋㅋㅋ
헬조선 사이트 사상에 감염된 버러지 되지 않게 몸관리 잘해주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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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트에 자국혐오 감염되면 중소기업도 안받아 주는 백수됩니다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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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백수들 부들부들하며 속으로 끓고 있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