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요즘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상당수 기성세대,노년층이 말하는것중에 요즘 젊은층들이 도전 정신이 없다,뭔가 하겠단 의지가없다 이따위 헛소리도 있지요! 요즘 세대가 나약하다는 말과 더불어 또다른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 보는데..물론 노년층들의 환경이 최악이었던거 압니다! 한국전쟁 직후 최악에서 여기까지 발전하고 이랬던거..그거 인정해요! 하지만 그때는 막말로 못살았더라도 사람간의 정이라도 있고 그랬었잖아요..그리고 그땐 그래도 지속적으로 경제가 고속 성장하던 시기여서 도전을 해도 뭔가 이뤄지고 이랬던 시기 아니였습니까!! 그리고 486세대들이 지금 세대들처럼 치열하게 소위 스펙이니뭐니 뭐니 이런 경쟁을 많이 했답니까? 막말로 대학만 졸업하면 취직이 쉽게 되던 시기였는데! 그땐 좀만 도전해도 뭔가 잘 이뤄지던 시기였잖아요!! 지금은 어디 그렇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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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말씀드리는거지만 도대체 뭣때문에 자신들 말마따나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한국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했던가요! 한마디로 내 자식,내 손자만큼은 이러한 가난에서 살게하지않겠다,이런 비참한 환경속에서 살지 않게 하겠다 그런 일념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내 자식,내 손자도 이런 고통 똑같이 겪자 이런 마음을 먹었던 사람은 당시에 없었을것이라 봅니다! 근데 그러한 자식,손자들이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하고있습니다..사람이라면 도대체 왜 힘들지? 무엇이 문제일까? 이렇게 생각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려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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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고생을 해봤어? 편해서 그러지,나약해가지고..이러한 헛소리에 더불어서 요즘 애들은 도전 정신이 없다,도전할줄은 모른다,도전하라고 부추기는 식의 이따위 소리나 한다면 절대 한국의 문제점들은?개선 안됩니다..많은 분들께서 말씀주셨는데 아프리카나 수많은 가난한 국가들,이북,인권이 존중되지 않는 이슬람 극단권 왜 이런데하고 비교합니까! 그런 나라들만 보면 과연 한국이 발전이 있던가요? 어느 나라나 완벽하진 않지만 매번 말씀드렸듯 좋은 국가들을 보고 발전해 나아가려고 해야지..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세대 갈등이니 취업 문제니 이게 세계적인 현상인건 잘 압니다..하지만 적어도 선진국들은 왜 문제인지 고민은 해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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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듯..근데 한국은 그저 나약한 요즘 세대의 잘못 이따위 헛소리나 운운하기에 희망이 없는 나라란 통탄이 나오고 헬조선 현상도 벌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CEO나 기타 이런 인간들도 요즘 도전 정신이 없다 이따위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지요!! 나약하단 헛소리하고 더불어서요!! 지들은 가난할떄 꿈을 키웠고 성공했다,도전해라 이따위 헛소리..영웅담! 지겹고 역겹단 생각도 듭니다! 그 사람들이 고생한거 인정하고 이룩한 성과도 인정하지만..하지만..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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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선진국은 일단 대책은 세우려하고 정책은 실시하는데..하다못해 이웃 일본만 봐도 자살률의 경우만 봐도 완벽하진 않아도 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세웠고 효과도 봤지요! 그외의 정책들도 잘 안되는 면이 있다해도 일단 문제가 있으면 대책은 세웁니다. 왜 문제인지 고민은 하고요! 대다수 선진국들도..정말 지금의 한국처럼 그저 개인의 잘못,나약함으로 치부하고 어떠한 대책도 세우지않고 그저 수박 겉핡기 식만으로 세우면...절대 진정한 선진국이 되지 못할것이란 생각이 들고 내 자식,손자는 이 가난함에서 살게하지않겟단 마음을 먹었던,그리고 그래도 도전해서 희망은 있었던 시대를 겪은 노년층,그리고 우리하고 비교조차 안되는 좋은 시대에서 취업을 하고 이랬던 486세대들의 각성 너무 중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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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지 않을수도 있지만..계속 목소리를 내야한단 생각들고요...이민이나 이런게 쉽지않고 그러기에 정말 여러분들같은 분들이라도 좀 목소리가 확산되서 한국이 정말 제대로 된 나라가 되기를 희망하는데..저 역시 참담한 마음만 듭니다..우리때는 어땠는데,더 힘들었어,니들이 굶어를 봤어,나약해가지고,도전정신이 없어?이따위 헛소리를 하는 인간들 전부 패죽이고싶단 생각도 듭니다..저 역시!! 똑같이 비교할수있는게 아닌거고 사람마다 차이가있는데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매번 말씀 드렸듯 전 북괴 돼지새끼들같은 또라이 집단 당근 혐오하고 지나치게 극단적인 공산주의 역시 단호하게 배격합니다! 하지만 지금같은 한국식의 천박한 자본주의 역시 배격해요..힘들지만 중도의 길을 가고자 하고요..이러저러 답답한 마음에 저 역시 삼가 글을 다시 올렸고 다들 화이팅하시길!!






  • 중도적인 사고를 한다고 양 쪽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회색분자 박쥐라고 비난하며 매도하는 헬조센 꼰대들과 무개념 헬노예들 때문에 힘들 겁니다. 물론 사는 것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양 쪽 의견을 전부 들어 보고 판단을 하는 게 합리적인 건데 그냥 한 쪽 말말 듣고 그것도 논리가 좋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목소리 크면 이기는 게임도 아니고 빼애액 빽빽 거리기만 하니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주먹으로 악화시키는 그런 어리석은 짓거리를 하는 미개한 헬조센에서는 중도적으로 사는 건 정말 힘들긴 하지만, 저도 최대한 양 쪽 입장에서 들어보려고 노오력은 하기에 쉽게 세뇌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냥 한 쪽 말만 들으면 좋든 싫든 무의식적으로라도 그 방향으로 세뇌당하게 되는 만큼 그런 예로 들 수 있는 베충이들은 배제하려 합니다. 즉, 님이 생각하시는 중도적인 입장에 저는 격렬하게 공감하여 그 중거(?)로 헬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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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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