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론부터 내리자면 본인은 아시아문화의 서구화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이다
인류의 역사상 그리 큰 매력을 가지지 못한 문화는 새롭고 더 발달된 문화에 의해 잠식이 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갔다
예를 들어 그리 강대했던 몽고제국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토를 이룩한 몽고제국이 세운 원나라를 살펴보면
그리 강력한 민족들조차도 그들의 피정복민이었던 한족의 문화에 동화되어 갔다
몽고의 풍습 문화가 그리도 좋았다면 왜 한족의 문화가 필요했을까? 그들 또한 한족의 문화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를 기꺼이 받아들인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몽고의 당근과 채찍 전략으로 저항이 심한 도시에는 채찍을 그리고 빨리 항복한 도시에는 당근을 주고 여러 민족들의
문화를 수용하고 그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함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점점 그들은 자기 스스로가 좋아서?한족화되어 갔다는 것을 역사를 배운 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
?
현재는 이제 한족의 문화가 아닌 미국 유럽 등 서구문화가 전세계를 선도하는 시대이다
그런데 국뽕들은 그 서구문화를 흥선대원군 시절부터 경시하고 미개하다고 생각하며 현재까지 꼰대들 중에는?그들의 문화를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무의식중에 나타난다
도대체 왜 왜 왜 한 나라의?문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걸까?
서구문명또한 발달하지 못했던 중세시기에는 아랍의 숫자와 화약 수학 과학 기술을 받아들였고 그것을 그들만의 문화로 발전시켜왔
고 이제 다시 그 발전된 문화를 다른 나라에 전파하려하고 있다
헬조선인들이 그렇게 중시하는 <결과> 그 결과만 보더라도 지금 일본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나라들이 그들에게 현저히 밀리고 있지 않은가? 과학기술 경제기법 뿐만 아니라 시민의식에서조차 그 밑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시아의 못사는 국가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위질을 하는 헬조선은 그 뿌리깊은 악의 축이다
냉전 시절 전략적 요충지라는 운좋은(?)상황 때문에 미국의 원조에 의해 경제성장한줄도 모르고 자신이 스스로 세계 최고의 민족이라
자위질하는 자아도취하고 교만한 인간들이 대다수인 지금 이 나라에는 과연 답이 있을까?
?
일단 내 생각은 이렇다만 여러 의견이 있을 것이다?
의견이 비슷해보여도 그 사소한 의견 차이도 있을 수 있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단한 의견을 듣고 싶다
?
그냥 헬조선은 문화건, 사회건, 헬마인드건, 정치건, 경제건 전부 다 엉망이라.....
문화, 사상을 완전히 서구식으로 개편할?필요가있어요...
부작용도 상당하겠지만, 차라리 포맷해야 할 정도로 헬조선의 고유문화와 사상은 완전 엉터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