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좃센
15.11.19
조회 수 574
추천 수 8
댓글 2








호머 헐버트

『조선의 역사와 대한제국의 멸망사?』(1906년)

 H?B?헐버트 (Homer B. Hulbert, 1863~1949) -?미국의 신학자?져널리스트로, 다트마스 대학을 졸업,?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을 배웠다.1886년 7월, 길모어 (George W. Gilmore)나 뱅커 (Dalzell A. Bunker) (와)과 함께 서울의 육영공원의 교사로?부임한다.
 1893년 9월에 재차 와 한국 해『코리아?리뷰』의 편집을 주관했다. 러일 전쟁 직후의 1905년 10~11월, 고종의 밀서를 가져 미국의 정부 요인과 접촉해 제2차 일한 협약을 저지하려 한다. 1907년 7월, 헤이그 만국 평화 회의에서 이준 등 고종의 밀사를 열강 제국의 대표와 대면시키려고 했지만 실패, 조선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어 사후까지 미국에 머무르게 된다.
 

?

?

2014-10-13_15%3B30%3B50.jpg

?

?

?

?


(책 본문 中)
 "조선은 중국 사상의 노예가 되어 왔다. 모방이 조선의 최고의 야심이 되어, 이 좁은 지평을 넘는 모든 전망을 잃어 버렸다. 조용한 아침의 이선한 민족은 고도의 지적 가능성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억압과 무교육 때문에, 현재와 같이 한심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조선인과 외모 주의
 "조선인은 자신이 구두쇠라고 말해 지는?것을 죽을 만큼 무서워한다. 그들은?허풍쟁이라든지 난봉꾼이라든지 말해져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한층 더 한 것은,조선인들만큼, 외관을 마련하는데(신경쓰는데) 열중하는 민족은 없다는 것이다."

조선인의 도덕성
 "조선인 피부등은 보잘것없다.조선어에는「가정[home]」에 상당하는 말이 없고, 이 말에 포함되는 의미는, 조선인과는?상관없는 것과?다름없다."


↓ 핵심 중의 핵심
?

?

?

?

다운로드 (4).jpg

?

?

?

?



[조선인의 감성]
 "조선인은, 정말로 화내면 제정신을 잃는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생명 등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식이 되어, 송곳니를 드러낸?야수의 얼굴이?되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입의 주위엔?거품이 끓어, 드디어 짐승인 듯한 얼굴이 된다. 나의 인상에서는, 정부가 음주 절제를 시작하면, ?싸움의 수는 상당히 줄어드는 경우를 봤다. 허나?조선인들은 술을 마시면,?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싸움이 일어났을 때 분노의 충동에 넋을 잃는다고 한다는 건?남성만의 독점은 아니다. 거기에 사로잡힌 조선의 여성들은, 그리스 신화의 삼녀고우를 치던?일환으로 한 것 같은, 굉장한 흉포함을 발휘한다. 여성들은?일어서서 큰 소리로 원한에 맺힌?듯한??목소리로,?소리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될 때까지?맹렬하게 구토한다. 그 소리를 듣고 있자면 마치 기관차의 바퀴가 쇳조각의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날카롭고 어수선한 소리와 닮아 있다. 이 신경 착란에 빠질 것 같은?이러한 여자들 곁에, ?나는, 어째서 그들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지 않고 끝났는지 생각할 정도이다.?

?

한껏 분을 토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온하게 잠에 취하는데, 그 장소는 안채든 대로 밖이든 다리 밑이라도 널부러져 나체와 같은 상태로 누워 모두가 잠을 청한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런 자들을 보는 것이 일상인 만큼, 주위의 사람들도 전혀 어색하게 없다는 듯 한 반응이라는 것이다.

.

.

.

(중량)

나의 생각에 조선인들은 유소년 때부터 자신의 기분을 제어하는?방법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통제 밖의 아이들 같다. 육순이 훨씬 넘은 노파들도 별반 다르지 않아, 이들이 화를 참지 못해 대로판에서 지팡이로 서로를 가격하는 모습을 본다면 실소를 금하지 못할 것이다.?아이도 부모를 봐 배우고, 부모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마치 미친 소처럼 격노해 날뛰며, 결국?상대에게 자기 뜻을 통하게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분이 풀릴 때까지 대로를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것 중의 하나다., 그 어느 쪽인가에 결국 안정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11322 문재인 대통령 해먹어도 나라 꼬라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여전히 헬조선 이구만.? 1 new 기무라준이치로 162 0 2018.02.02
11321 한국 사회에서 혼혈인에 대한 시각 1 new 노인 85 0 2018.12.17
11320 학교폭력 최대 가해집단은 학교측과 교직원들인데, 이걸 쏙 빼놓고. txt 1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17 2 2018.02.03
11319 세계의 대학 학사 등록금 1 newfile 노인 139 0 2018.02.04
11318 내가 생각하는 한국사회 해법 1 new leakygut 186 1 2018.02.05
11317 헬조선 문제에서 '허세'만 빼면 최소 50%는 해결되는듯 1 new 학생 170 1 2018.02.06
11316 젊은이들이 투표 안하는 이유 1 new 노인 131 1 2018.03.01
11315 이회창 회고록 출간… "탄핵, 보수주의 실패 아닌 朴책임"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13 0 2018.02.18
11314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나이 제도 1 new 노인 174 0 2018.03.15
11313 일자리는 없는데 잉여인간들은 넘쳐나고 1 new 스스로 145 1 2018.02.14
11312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사기다. 그간 억눌려온 지역성은 올바로 논의되어야 하며 양지로 드러나야 하며, 아이... 1 new DireK 192 5 2018.02.10
11311 누가 서양인에 대해 환상 갖지 마라고 쓴 글 1 new 노인 115 1 2018.02.15
11310 어떤 판단과 그것과 반대되는 판단을 종합해야 진리에 가까워진다던데 1 new 점. 67 1 2018.02.18
11309 일본 말아먹는 도쿄슈프리머시와 일본의 부채 1 new DireK 167 1 2018.02.15
11308 나는 평창 안봄. 국뽕스러운 것들은 다 없앨거임 1 new 젖깔 92 2 2018.02.15
11307 애국심? ㅈ까라 그래라 ㅅㅂ 꼰대놈들아. 1 new 헬조선극혐 73 2 2018.12.15
11306 ㅋㅋㅋ 막말로 박정희 전라도가 죽였냐? 경상도가 죽였제. 1 new DireK 147 4 2018.02.17
11305 까도까도 끝이 안나오는 1 newfile leakygut 122 3 2018.02.17
11304 한국인들과 모병제 논의하면 1 new 노인 155 1 2018.02.17
11303 돈 없으면 따라잡기 힘든 사교육의 벽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54 0 201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