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들 과거가 불행하긴 했지 근데 그게 나하고 뭔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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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노력해서 안죽고 버티지만 끝내는 꼰대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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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은 이러겠지 우리도 불행 겪고 이모양이 됐는데 너거들이라고 별수 있겠냐면서 노력해서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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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꼰대가 되는것에는 벗어날수 없다 우리도 못벗어났는데 우리보다 못한 너거들이 벗어나겠냐 이런 심보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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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3년생인데 나도 입시,체벌,군대,직장스트레스 다 겪었지만 꼰대는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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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영원히 그럴일은 없을거다 왜냐하면 가진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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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 착각하는게 지속적으로 불행을 공유하면 굴복하고 꼰대화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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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2030이 꼰대가?안되는건 악착같이 지킬만한?무언가를 가진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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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꼰대들은 불행을 고칠만한 역량도 안되고 대물림하는 쪽이라 2030들은 테스트당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