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가 어덯게 하든간에 자식은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해야된다고 말하는것을요
?
부모가 어덯게?하든간에?자식은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해야된다....
?
여러분은 어덯게 생각하십니까?
?
?
방금전에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가 어덯게 하든간에 자식은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해야된다고 말하는것을요
?
부모가 어덯게?하든간에?자식은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해야된다....
?
여러분은 어덯게 생각하십니까?
?
?
? 그걸 고민하는 것부터 좀 이상합니다.
친척의 강간살해를 발설하지 말고 덮어주라고 시켜도, 순종하고 따를 건가요?
애초에 말이 안 되는건데..
나이어린 자식은 부모에게 빚진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가 자식에게 빚을 졌지요.
부모는 자식을 낳을지 선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으니까요.
자식이 독립할 나이가 될때까지, 부모는 부양의무와 교육의?의무가?있으며 그것을 하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낳았기 때문에 자식은 당연히 부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걸 감안하고 가족 계획을 하죠.
?
헬조선 기준으로 약 3~4억 + 귀찮음 + 여유시간 + 스트레스, 이것까지 포기할 각오를 하고 아이를 가집니다. 아닌가요?
독립할 나이 이후에도 계속 부모에게 지원을 받는다면, 그 만큼은 자식이 부모에게 갚아야겠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 공지 |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
헬조선 | 92298 | 0 | 2015.09.21 |
| 3165 |
일본은 더이상 한국을 필요하지 않는다.
2 |
이거레알 | 468 | 8 | 2015.11.18 |
| 3164 |
누군가 당신을 위해 약2년간 무료봉사에 가까운....
2 |
괴상망칙 | 459 | 2 | 2015.11.18 |
| 3163 |
"건보재정으로 랜드마크를 세우리라"
4 |
헬조선탈조선 | 445 | 4 | 2015.11.18 |
| 3162 |
헬조선식 합리적 사고방식
2 |
에어커나 | 477 | 0 | 2015.11.18 |
| 3161 |
평소에 입조심을 해야지... ㄷㄷㄷㄷㄷ
7 |
rob | 532 | 8 | 2015.11.18 |
| 3160 |
헬조선 자살율.
4 |
rob | 422 | 9 | 2015.11.18 |
| 3159 |
헬노비에서 줄 국민연금 따위는 이미 없다.
5 |
rob | 397 | 6 | 2015.11.18 |
| 3158 |
헬조선의 국민연금.
4 |
rob | 365 | 7 | 2015.11.18 |
| 3157 |
헬조선에서 진실을 말하는...
|
rob | 327 | 5 | 2015.11.18 |
| 3156 |
그놈이 그놈.
|
rob | 774 | 3 | 2015.11.18 |
| 3155 |
이와중에 똥누리당이 발의한 희안한 법안
3 |
싸다코 | 464 | 5 | 2015.11.18 |
| 3154 |
난 문득 헬조선이 마약천국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4 |
헬리헬성 | 357 | 2 | 2015.11.18 |
| 3153 |
아프니까 어린이다.
3 |
rob | 466 | 4 | 2015.11.18 |
| 3152 |
아프니까 청춘이다 2.0
1 |
rob | 465 | 8 | 2015.11.18 |
| 3151 |
탈조선은 애국이고 전 인류의 후생수준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일이다.
|
헤을 | 309 | 4 | 2015.11.18 |
| 3150 |
기득권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 구조 자체가 개판인거라고 생각하는데
10 |
헤을 | 509 | 2 | 2015.11.18 |
| 3149 |
국뽕의 힘. 2.0
5 |
rob | 493 | 6 | 2015.11.18 |
| 3148 |
방금 경찰이 과잉진압 변명으로 살수차 시연회하는 뉴스 봤는데...
6 |
ghjjbv | 392 | 3 | 2015.11.18 |
| 3147 |
헬조선에서 물건 배달하는 사람들에.
4 |
rob | 418 | 7 | 2015.11.18 |
| |
자식은 부모에게 무조건 순종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13 |
친일파후손박근혜 | 467 | 5 | 2015.11.18 |
예전이야 부모가 죽으라면 죽는시늉해야 된다지만
지금은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 해 주는 시대입니다
흔히 말하는 눈치있는 어른들은 이 시류에 타서 청년들이랑 융화해 가는거고, 인정못하는 꼰대들은 도태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