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갈 애를 가르는 엄격한 시스템을 유지하는데다가 1년 교육예산이 한국 정부 1년 예산 급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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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도 대학 등록금이 공짜가 아니면 당연히 대학생들이 폭동 일으킬 듯.. 독일 아비투어 합격률이 20% 중반 가량인데..아비투어 합격 못하면 독일에서 아예 대학을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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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ing9805/2203615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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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이 자라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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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말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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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리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재미를 느끼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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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본인이 먼저 하게끔 만드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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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로 아이들을 판단하고 경쟁시키는 교육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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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깊이 있는 사고를 지향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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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육을 실행하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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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등록금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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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한 독일 학생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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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누구나 누려야 할 국민의 기본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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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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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수업료를 받는 것은 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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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35년여 동안?독일의 대학 등록금은 0원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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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재정 악화 = 대학의 경쟁력 약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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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 등록금 500유로를 받기로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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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에 500유로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7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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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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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높은 교육의 질을 위해 합리적인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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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할 법도 한데, 독일에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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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500유로의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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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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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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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과 의회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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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의실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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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마저 점거당한 학교측의 해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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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나타난 학생들의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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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점거가 끝날 때까지 계속 강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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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지켜주는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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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으로 책정된 500유로가 비싸서라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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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열려있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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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에 상관없이 등록금을 반대했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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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학생들의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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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준 기성세대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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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호막이 되어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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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세대 간의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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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젊은이의 교육을 위해 세금을 더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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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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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움직임이 만들어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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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해야 할 역할을 깨우쳐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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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적인 생각으로 휩쓸려 다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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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의식수준을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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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교육에?이바지를 해야 할 성인들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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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이 자라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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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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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읽어줬으면 하는?포스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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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더 해줬으면 하는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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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 등록금 0원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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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어는 대부분 다 통과합니다. 그리고 아비투어는 합격 불합격으로 나뉘지 않습니다.
아마도 말씀하시는게, 독일에선 이미 초등,중학교부터 진로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을 다 가지 않습니다
때문에 20% 즉, 인구의 20% 정도만이 대학을 진학한다는걸 착각한듯.
그리고 아비투어를 안봐도 나중에 대학을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아비투어 합격을 안하면 독일에서 대학을 아예 못간다는건 개소리지요
첨언하자면, 독일에서 대학졸업자 ( 독일의 전통적인 대학졸업장은 딥플롬 혹은 마기스터임)가 인구의 얼마가 될까요? ㅋ
불과 10%도 안됩니다 ㅋ 요즘엔 바첼러도 생기고 좀 널널하게 바뀌었지만 불과 10년전만해도 그랬죠 ㅋ 오죽하면 독일사람들은 대학졸업했으면 명함에다가 딥플롬 이라고 쓰기도 하죠.ㅋ
참으로 궁금한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ㅋㅋ 이상하게 한국에선 별의별 가짜들 병신들이 진짜처럼 행세를 하고 그걸 또 쳐믿는 인간들이 널려 있으니 사기천국 세계 1등 국가가 된것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