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의사의 사명감 부족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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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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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이 부족해서 시골 근무 의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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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월 200만원 받고 365일 24시간 시골 쪽방관사에서 대기근무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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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하루종일 대기타도 환자가 아무도?없어서 무료함의 생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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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지루해서 죽을 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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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수십km 내에 할머니들 빼면 여자가?한명도 없어! 2년쯤 지나면 할머니 얼굴이 고와 보인다. 공무원 씹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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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년동안 멍하니 않아서 핸드폰 고스톱하다가 판돈 30조 모았다. 30억도 아니고 고스톱 머니 3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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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타령하는 니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서울에서 원주시로 이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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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골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다! 며 전직원 총 궐기 하던 새끼들이 먼소리를 지꺼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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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생기면 군대갈 사람이 없으니 군의관 공보의 부족하다고 그렇게 이야기 해도 개무시 하더니...? 이제와서 딴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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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속 의과大 정원 동결
의대 여학생 비율 크게 늘고
공중보건의사 공급은 급감
“국립보건의료大 설립 필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기관의 수도권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와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의료인력 기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 의사인력 수급전망에 따르면 2024년부터 의료인력 공급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어촌 거주민들은 필수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의료취약지의 공공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복지부에 따르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중보건의사는 2009년 3396명에서 지난해 2379명으로 5년 새 1000명 이상 줄었다.
의대 등에서 의사를 양성하는 숫자는 최근 고령화 등으로 인해 급증하는 의료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데다, 공중보건의사로 의무복무할 수 있는 군 미필 의사가 아닌 의학전문대학원생과 여학생 등의 비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의료취약지 등에서는 의료인력이 부족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필수전문과목(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중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구는 57곳에 달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시·군·구도 55곳이고, 외과(29곳)와 내과(9곳)가 없는 곳도 마찬가지였다.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지방의료원 등 지역거점공공병원에서도 필수전문과목의 부족한 의사 수가 145명에 달하고 있다.
정부가 공공의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존 의대 중 장학생을 선발하는 공중보건장학제도를 운영했지만, 대부분 수도권에서 근무하길 희망하는 탓에 사명감 저하 등의 이유로 실패했다. 공공의료기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의사인력 공급체계로는 한계가 있으며, 의료취약지 등에서 사명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등 48명의 의원이 일본, 호주 등과 같이 공공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별도의 의대를 설치하는 내용의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기존의 일반의과대학에 장학생으로 공공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시도했지만, 졸업 후에 장학금을 갚고 일반의로 개원하는 등 사명감 저하로 실패했다”며 “농어촌 등 소외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사를 양성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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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노땅들이 많이 가는 마당에다가 대부분이 군필이니.. 안 감.. 그런다고 다시 의대 학사 편입 해도 대부분 또 군필임..
그게 반복 됨..
물론 글쓴이도 의무병으로 군대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