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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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할꼬 불쌍한 인생들을 어이할꼬...이 저주받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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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15.11.13
    살아보려고 발버둥 안쳐 ㅋㅋ 이미 유학비자 받아놨고 떠나고 거기 눌러앉을건데 뭘 그리 걱정을
  • 샹그리라
    15.11.13
    부럽소! 그대여~~!!
  • 머리와 마음은 벌써 탈조선했고 몸도 탈조선하려고준비중요
  • 레가투스
    15.11.13
    애당초에 빌어먹을 선조들이 만주땅을 점령치 못한것부터 시작해서 첫단추가 끼여진겁니다.
    신라가 비겁하게 唐朝 로부터 mercenary 들만 끌어들이지 않았어도
    한국 민족이 sovereignty 를 가진 하나의 state 로 성장하고 오늘날 이러한 헬조선을 맞을 확률이 낮았겠죠.
  • John
    15.11.13

    국뽕이냐. 만주는 뭔 개드립이냐. 만주에서 내려온 새끼들 때문에 노예취급당한 역사때문에 지금 이 지경인건데, 갸들이 갸들의 역사를 우리역사로 세뇌시킨게 만주고토론이제.

    본디 삼한에는 성씨라는 것은 없었다. 삼한의 습속에는 남녀구분도 없었단다. 위지동이전 한편에 기록된거다.
    그런데, 고려계 발해유민들 이런 개새끼들이 내려와서 지배계급을 위한 유교이데올로기로 강제한 것이 성씨의 사용이나 남녀칠세부동석같은 정서적인 속박외에도 오가작통제=지금의 이장, 반장제를 통한 이웃간 상호감시체제의 수립, 조용조의 세부담과 부역의무를 강제한 것이다.
    그런 북방계 개새끼들이 지들이 본디 살던 곳이 만주지방이라고해서 그 것을 고토라고 한 것인데, 그 고토는 우리의 고토가 아니라 갸들 고토이고, 우리나라의 고토를 회복하자는게 아니라 갸들나라의 고토를 정복해달라는 요구를 한인들에게 북방계 개새끼들이 하는 것이고, 그러한 것의 존재는?이나라는 한인들의 나라가 아니라 갸들 나라라는 반증이란다. 그게 만주고토론이다.

  • 레가투스
    15.11.13
    일단 전 반反국뽕임을 알려드립니다. 만주를 점령한다는게 역사적 의의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한반도에 가깝기에 그나마 가까운 만주를 언급했지 과거의 전통성이랑은 연결시키지 않았습니다.
    (가정상) 설사 우리 힘으로 결국 쟁취한걸 북방계 몽골리언놈들에게 줍니까?
    오히려 만주를 점령했다면 그 자체가 님이 설명한 그런 북방계의 악습들 타파도 함축할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제말은 역사적의의가 어떻던 간에, 일단은 공간적으로 한반도 안에 갖혀있는 자체가 저주의 첫 발판이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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