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꼰대들의 마인드를 잘 증명해주네요
내가 아직 당신네 회사 서비스 및 제품의 가치를 몰라서 그런데 3년정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 회사는 그렇게는 못한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당신네 회사의 서비스 및 제품의 신뢰도 및 기능성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3년정도 사용해봐야 알거같은데.
그럼 오히려 그쪽회사에서 나에게 돈을 내고 제품및 서비스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거 같은데
당신은 돈도 받고 제품 및 서비스의 테스트도 해보고 싶어하네요. 이건 도둑놈 심보아닙니까?
모두 생각해보자
나도 돈을 받지않고 서비스 및 물품을 제공해줄수 있을까?
일본 유학가서 지인생기면 이렇게 한번 얘기해봐야겠다
책보여주면서
저 면접관이 지원자의 가치를 모르는것처럼 저 지원자 또한 들어가고자 하는 그 회사에서 자기한테 얼마나 좋은환경을 제공해주고 정당한 대우를 해줄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지금 면접관은 일방적으로 저 지원자의 의도를 묵살해버리는 행위다
질문을 저 따위로 해놓고 무슨 돌발질문의 면접 대처법 같은거나 만들어놓고 그걸 순발력과 창의력이라고 염병질을 해대는거다
세상에 어느 누가 들어가보지도 않은 회사에서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데 봉급을 안받고 공짜로 노동을 해줄까
지금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들조차 그들이 밑바닥 일부터 시작해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기까지 힘들게 살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공짜로 노동을 헌납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