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기술이 필요하긴 하지만, 진짜 지금 정부가, 아니 우파가 부정하고 싶은 의열단만 부활해도 충분할 겁니다.

순서가 학교보다는 조직결성이 먼저일듯하는뎅여엉..

사실 조금 이상할 수 있긴 하지만, 혁명을 독립운동하고 비슷하다고 한다면 1910년대 세워진 신흥무관학교가 대표적이겠죠. 이 학교 출신이 20년대 봉오동,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들이기에 학교를 세우고 혁명을 준비한다 일리는 있지만, 헬조선에서는 불순하다며 먼저 탄압할까봐 불안합니다.

거기에 대해선 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지만, 지면상 그리고 너무 길어질 관계로...
여튼 그 시대랑 요즘이랑 시대와 세대의 인식차이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세용. 물론 교집합적 부분들도 있음.

여튼 제대로 실패가 안될 혁명을 이루려 한다면 촛불집회같은 온건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이룰수 없단 것만 알면 됨.

김빼는 말이 되겠지만.. 그냥 외국어 열심히 하시고 기술하나 제대로 배우셔서

탈조선 하세요. 인간답게 편하게 행복하게 살수 있는데 굳이 그런 어려운 길을 택하십니까

민족이니 국가니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행복할 생각만 하시길 빕니다.

오오 그 영화 제목 알고 싶네요.. 혹시 출연자라도 기억 나시는지??

ㅈㅅ기억이 안남 한 2년정도 됬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