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흙수저들 거의 다 군대가야 하니 대부분 예비역 병장들이죠? 개중에는 예비역 학군, 3사, 부사관들도 있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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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만들만 들고 일어나도?8개 사단?규모 병력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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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간부들 중심으로 지휘체계 구성해서 후방 특정 지역 향토사단 동시다발적으로 습격해 총기탈취해서 서울로 올라가면 게임 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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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설때 한번 정도는 이런 생각 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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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1개 대대규모 병력정도만 근거리에 리젠되면 과연 전멸 시킬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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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역들 전투력이 더 높을까요 분노에 가득 차 죽음을 각오하고 달려드는?예비역들의 전투력이 더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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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현역들 중 절대 다수는 흙수저, 동수저 일겁니다. 저 정도 상황이 오면 혁명군에 맞서려 들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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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장하는데 많이 잡아도 250만원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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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20만원씩만 세이브하면 1년이면 충분히 완전무장 가능해요 물론 인명피해는 최소한으로 줄여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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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및 무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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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흙수저도 아닙니다. 아버지는 네이버에 인물검색하면 기사도 나오는 분이고 큰 사기를 당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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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릴 거 다 누리고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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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로 입대해서 군 생활이 의외로 잘 맞고, 나라지키는 삶도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상병때 3사관학교 지원도 하려 했습니다. 부모님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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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지는 못했지만요. 저는 이 나라가 헬조선이라고 불리지 않기를 누구보다도 바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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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조금이나마 자정? 이 될거라는 희망을 가졌었는데 더이상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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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으로나마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나이는 많지 않지만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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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올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체력을 단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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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허무주의에 빠져서 유흥에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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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점만 만들어지면 언제든지 뭉칠 수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 총 어떻게 구해요? 권총같은거 차고 싶은데
  • 15.11.10
    미안한데 이제 와서 엎조선에 참여하고 싶지는 않음
  • 문제는 흙수저들중 상당수가 엎조선을 원하지를 않음.
    소수들만 헬조선 까고 탈조선 할뿐이지 아직도 많은 흙수저들은 한국은 그래도 살만한 나라로 여기며 노예를 자처하기 때문에 노답;
  • 말은 쉽게 써 놨지만 당장은 어렵습니다 자금도 있어야 되고, 의료, 수송, 보급체계까지 갖추려면 각계각층, 다방면의 능력자들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거지요. 하지만 저는 그날은 반드시 온다고 생각하고 준비중입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로서는 엎조선을 원하는 자들은 흙수저들중에서도 극히 소수라, 그냥 탈조선하시는 게 더 나아요.

    만약 기적적으로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헬마인드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20년뒤에 다시 탈조선을 준비해야 될 가능성이 높을지도 몰라요.

  • 저는 떠나지 않습니다. 남아서 싸울 것입니다. 이 나라를 헬조선으로 만든 원흉들을 두고 떠날 수 없지요

    개인적으로는 탈조선 할 여력조차도 없어 비참하게 노예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 CH.SD
    15.11.10
    불가 어디까지 죽여야하고 어디까지 나두어야함?
    기본적으로 우리 조부모나 부모중에 세누리 신도면 어쩔거임?
    그렇다고 공무원을 다 죽일거임? 정치인을 다 죽일거임 ?
  • 님이 말씀하시는 건 폭동입니다

    무장을 하는 이유는 무력으로 진압당하지 않고 방어를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사람을 죽이기 위한 건 아닙니다

    그저 이 사태를 만든 원흉들의 지배권을 빼았고 재야에 명망 높으신 분들을 다시 추대하는게 기본 계획입니다
  • 정부가 탱크랑 무장헬기띄우면 게임셋... 그리고 각종 첨단 대량살상무기를 잔뜩보유했는데 상대가 되질않죠..
  • 그 장비들 운용하는 병사들 대 다수가 흙수저, 동수저입니다. 자기 형제 친구 가족 친인척을 누가 얼마나 죽이려 들까요

    그저 살아보겠다고 들고 일어선 사람들을 먼저 공격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얼마나 죽일 수 있겠습니까
  • JC
    15.11.11
    일단 대동단결부터가 안 돼요.
    강성독재는 역설적으로 철권통치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라도 품어 보는데, 연성독재는 외견상의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일단 떠들게는 놔두지만 정작 반대의견은 귓등으로 흘리거나 비가시적이고 비물리적인 제재조치로 잠재워버리기 때문에 들고 일어나야겠다는 당위성 자체를 많은 사람들이 못 느낍니다. 걍 매트릭스 사회에요.
    고로 탈조선은 크든 적든 자기 하기에 따라 가능성이라도 있지, 엎조선은 최소한 이번 세대, 다음 세대, 다다음 세대까지도 전혀 불가능합니다.
  • 미쿡형
    15.11.11
    헬조선의 원흉은 5000만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헬노예들입니다.
    헬노예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한 자유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쥬인님을 고를수있는 자유를 원합니다.
    5%가 혁명을 할수는 없지요.
    헬조선의 바뀌는 유일한 방법은 95%의 사고방식이 바뀌는 수 밖엔없는데..
    이 사고방식/가치관이라는것이 10-20대에 베이스가 결정되고 한번 결정되면 거의 바뀌는 일이없죠..
    즉 헬노예들이 다 늙어죽어야만 하다는것인데...
    한 세대를 30년이라고 보면 헬조선에서 헬노예들의 비율이 95% 에서 49%로 바뀌기 위해선 최소한 3세대는 필요로 하지 않을까요?
    3세대는 약 100년, 100년을 기다릴수 없으니 현재는 탈조선을 할수 밖엔 없습니다.
    지금 뭉치려 하지마세요, 불가능 합니다. 님같이 현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탈조선만이 답이고..
    혁명은 100년후의 사람들에게 맞기세요..
  • 반헬센
    15.11.11
  • rob
    15.11.11
    절대 불가능. 흙수저들 끼리 모이면 또 즈그들 끼리 욕하고, 죽이고, 싸운다. 오직 답은 하나다. 탈조선.
  • 딱히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 이유는,

    1. 대동단결이 되지 않는 이상에는 힘듭니다.
    2. 고생은 국까가 했는데 혜택은 옆에서 빼액빼액 거리던 국뽕 새끼들도 같이 누릴 걸 생각하니..
    3. 장담컨대 무력시위가 발생하면, 일본군이든 중국군이든 미군이든 데려와서 무력진압으로 억눌러버릴겁니다. 구한말때처럼요.
    4. 엎조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치고 잘 된 사람들이 없죠. 독립운동가나 민주화운동가들처럼.. 아니, 잘되는 거까지는 안 바라도, 평범하게라도 살아야하는데..

    그냥 엎조선할 노력으로 이민을 가겠습니다. 어차피 국뽕 맞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굳이 무력시위 일으켜봤자 욕먹 쳐먹을 테고.. 하앍..
  • DDD
    15.11.11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국가 내란 모의라니- 오오 판사님 소인은 눈이 안보입니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만세! 김일성 개새끼! 저는 나라의 충실한 종입니다! 이 사이트를 끊겠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절 해치지 마세요! 전 아직 더 세금도 내고 일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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