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래가 ?수능이네요 ㅠㅜ
오늘 학교 대청소하고 ?수능교육 받으니 이제 슬슬 실감이 나네요?
현제 문과고 인서울 정도 성적입니다 근데 또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달리지겠지...
자사고라 내신은 엠창이니까 수시는 씹망 ㅋㅋ;;
근데 대학가는 것도 ?걱정인데 그 뒤가 솔찍히 더 걱정이에요 ?말안해도 다알지?
좆소기업은 안갈꺼고 ?대기업은 못갈꺼고 ㅋㄷㅊ고 공무원 준비지 (꿈 어릴때부터 경찰)
근데 내가 고1때부터 독서실다니는데 60퍼 비율로 공시준비생이거든? 근데 3년째 한명도 빠짐없이 꾸준히 다니고 있네?ㅋㅋ 사장줌마 말로는 6년동안 준비하는 고마운 학생들 많다고 하더라
집은 은수저 정도 라고 생각함 (아빠가 4급 공무원에 승진더가능 집한채 빚ㄴㄴ ?나름 고위직인데 월급은 공무원이 다 비슷비슴 )받을껀 많지는 않고 ?뺏길껀 없지...
솔까 탈조선이 꿈인데 가족이라는 사슬, 돈, 언어등 현실적으로 ?힘들고 ?(다들 비슷비슷할껴)
ㅈ같께 독서실?안에서 매미새끼들처럼 숙성당하기도 싫고?
문과생이 헬반도에서 취직 할 곳은 없고
자살하기엔 ?너무억울하고
곧 군대가서 내노동력 1억원 어치 갈취당하기도싫고
어떻하죠? ㅋㅋㅋ ?인생에 답좀 알려주세요
공무원 생활 체험한번해보고싶으면 공익행정직으로 꼭가세요...아버지 인맥이 도움 많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