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의 문제점은 헤아릴수없이 많겠지만 그중 하나가?고위공직자의?끝없는 탐욕과 잘못된 국가관에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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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복지를 제대로 하게되면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오는돈이 적어지니 그것이 아까워서 복지를 계속 축소하는면도있겟죠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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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라고하는것은 투자의 개념이며 국가라는것은 회사같은 이익집단이 아니라는것이죠 국가를 하나의 커다란 회사로 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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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출이 아깝게 보이는거죠.... 흙수저나 아예 수저자체가없는 그런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보장해주고 능력을 펼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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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서 복지혜택을 받은 사회구성원이 나중에 자신이 갈고닦은 기술과 지식으로 복지를 받은만큼 국가에 보답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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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복지를 비용의 개념으로 이해하니 복지지출 늘린다하면 포퓰리즘이네 뭐네 하고 이야기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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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복지는 당연히 피해야되겠지만 사회복지를 충실히하는것은 결코 포퓰리즘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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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뿐만이 아니라 고용도 그렇고 교육도그렇고... 다른모든면이 국가를 하나의 커다란 회사로 보고있는것이 문제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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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냥 단순히 회사니 국가니 이런걸떠나서 단지 노예로 볼 뿐일수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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