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목으로 제가 단 이 말씀은 아마 들어보셨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유한양행을 설립하신 유일한 박사님께서 남기신 너무너무 훌륭한 말씀이지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냐고 사측 임원들에게 물으니 사측에선 그런건 사문화라는 반응을 보이자 단호하게 해고하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유 박사님은 기업인이면서도 정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한마음으로 실천하신 것으로도 유명하시지요! 전부 사회에 재산도 기부하시고 그 따님도 그러셨고요..그 가족분들이 거의 대부분 훌륭하신 것으로도 들었습니다..직접 광복군 특공대에 동참하신적도 있었고..정말 진정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희생하신 어떻게보면 이름 그대로인 분이 아닐까하는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진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신 분이고요..기업인들이 반기업 정서가 어떻고,저렇고 하면서 징징거리기만 하는데 정말 그들이 단 1%라도 유일한 박사님처럼 했더라면 그들에 대한 혐오감이 커졌을까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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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도 많은 자들이 탈세질에다가 자신,혹은 자녀들의 병역비리,사리사욕을 위한 탐욕등 이런 부정적 현안에 걸려들고 그리고 대체휴일제같이 충분히 자신들이 받아들일 이유가 넘처나는 사안에도 우리 휴일이 많다면서 탐욕이나 부리고...말씀드렸듯 기업을 아예 부수자 이런 극단적 생각에 동의하진 않지만 그들 스스로 기업인들하고 부유층들이 진정으로 국가와 사회를 지키는데 적극 나서고 유 박사님처럼만 했더라면 지금의 반기업 정서 절대 없었을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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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자신들은 뭔가를 하겠다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 이런건 없고 그저 해달라고만 징징거리고..정말 자신들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자선이나 국가,사회안정에 나서는건 중요한데,..미국이나 선진국 부유층들이 자선이나 이런데 적극 나서는 것도 이런 이유가 가장 크지요. 의도야 어떻든 이렇기에 빈부겨차가 더 심함에도 사회가 돌아가는것이고요..그래도 믿으니까..정말 유일한 박사님을 보면서도 더욱 한심하고 답답하단 생각이 들고...이래저래 참담하네요...이시영 전부통령이나 이런 분들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사례로 꼽히지만 굉장히 드문 경우이니...문화적 차이나 이런거 고려는 해야하지만..여러 생각이 들고 또다시 횡설수설 말씀드렸네요..수고들 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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